아침묵상(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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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18 약속을 받은 자유인

갈 4:22,23,31 “아브라함에게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여종에게서, 하나는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며 여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여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 있는 여자의 자녀니라.”

복음을 믿고도 율법주의로 돌아간 교인들에게 바울은 복음과 율법을 여러 가지로 설명했습니다. 율법을 지켜서 의롭게 될 수 있다면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하며 믿음으로만 의롭게 된다는 것을 말합니다. 율법의 기능은 그리스도가 오기까지 죄를 생각나게 하고 용서를 받아야 할 필요를 알게 하는 한시적인 기능을 갖습니다. 율법 이전에 아브라함에게 주었던 약속을 완성하려고 그리스도께서 오셨고 율법의 요구를 위해 십자가에서 값을 지불해 주셨습니다.

어린 아들이 장성하게 될 때까지 후견이나 청지기의 손에 맡겨두지만 그가 장성하게 되면 아들의 권리를 행사하게 되는 것처럼 율법도 복음이 선포되기까지만 그 기능을 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한 가지 비유를 덧붙였습니다. 아브라함에게 두 아들이 있었지만 아내 사라에게서 난 약속의 아들인 이삭만이 자유자요 유업을 이을 자입니다. 여종 하갈에게서 난 이스마엘은 육체를 따라 난 아들입니다. 하갈과 사라, 땅의 예루살렘과 위에 있는 예루살렘, 홀로 사는 여자와 남편 있는 여자, 약속을 받은 아들과 육체에서 난 아들로 구분하여 율법과 복음을 설명했습니다. 의인은 믿음으로만 삽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율법으로부터 자유하게 했으니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아야 합니다.

● 복음 안에서 구원의 확신을 갖고 자유를 누리게 하소서.
● 또 다른 사람을 구원받게 하는 생활을 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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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18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생활

갈 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바울은 갈라디아 교인들을 향하여 형제나 자녀를 대하는 간절한 심정으로 권면하고 있습니다. 복음을 받고도 다시 율법주의자들의 가르침을 따라 유대인들의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지키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갈 4:9 “너희가 하나님을 알 뿐 아니라 더욱이 하나님이 아신 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박한 초등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그들에게 종노릇 하려 하느냐.” 바울은 자신의 연약함을 사랑으로 덮어주며 복음을 믿었던 교인들의 첫사랑을 언급하며 그 복음으로 다시 돌아갈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해산하는 수고를 한다고 말하며 교인들이 성숙한 믿음의 단계로 나가기를 원했습니다. 구원의 은혜를 경험한 신자는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성숙해야 하며 동시에 다른 사람의 구원과 성장을 위해서도 책임을 감당해야 합니다. 자신을 드러내기보다 주님의 모습이 우리의 성숙한 인격과 생활 속에서 나타나야 합니다. 그것이 부름에 합당하게 사는 것이며 하나님 나라를 넓혀가는 길입니다.

● 우리의 생각과 삶의 목적이 주님에게 있게 하소서.
● 일상에서 주님을 자랑하며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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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18 아빠와 아들

갈 4:6-7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을 자니라.”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기까지 후견인과 청지기의 손에 두셨다는 것은 불신자의 위치에서 죄 가운데 살면서 하나님을 알지 못하던 때를 말하는 것입니다. 초등 학문이라고 표현된 일반 철학이나 율법주의 같은 세상의 방법을 따라 살던 때를 말합니다. 하나님의 시간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셨고 구원의 길을 마련했습니다. 또 하나님의 시간에 우리를 불러 복음을 듣고 믿게 하였으니 그것이 큰 은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불러 양자삼아 주셨고 하나님을 아빠라고 부를 수 있게 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성령을 통하여 수많은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율법의 굴레에 있거나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어둠 가운데 있는 사람들이 우리의 생활을 보고 돌아와 하나님을 아빠라 부르며 아들의 권세를 누리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주신 유업이며 계승해야 할 책임입니다.

●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리는 자녀 되게 하소서.
● 나를 통해 구원받아야 할 사람이 보이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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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8 유업을 위한 책임

갈 3:28-29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율법은 그리스도께서 오기까지 죄를 알게 하고 속죄의 은혜를 알게 하기 위해 주셨습니다. 아브라함에게 주신 열방이 복 받게 될 약속 이후에 430년이 지난 후에나 모세를 통하여 율법이 주어졌으니 율법은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기 위한 일시적인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바울의 설명에 의하면 길안내자요 과외선생입니다.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오신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아 그 피의 공로로 믿는 자들이 구원을 받게 되었으니 비로소 열방이 복 받게 되는 길이 열린 것입니다. 율법의 유통기한은 그리스도의 오심까지이고 그 이후는 그리스도께서 원칙이 되며 법이 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보면 법조문이나 전통은 사람을 세우고 유익하게 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그것 자체만으로는 별 의미도 생명도 없습니다. 사람보다 위에 있는 원칙이나 법조문은 불필요합니다. 사람을 세우고 유익하게 할 때에만 법과 원칙의 가치가 있습니다. 이것은 부부관계나 모든 인간관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원칙을 세우려다 사람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도 죄인들을 당장에 벌하지 않고 회개하기를 끝까지 기다리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에게 주신 구원의 약속이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어졌고 이제는 그리스도 안에서 아브라함의 자손이 된 우리들이 그 유업을 이어가야 합니다. 이시대의 사람들에게 아브라함의 복이 적용되게 해야 합니다.

● 약속의 자손이 되어 사람을 살리는 일을 이어가게 하소서.
● 일보다 관계를 우선하는 지혜를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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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18 율법인가 복음인가

갈3:10.11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에 있나니 기록된 바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모든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또 하나님 앞에서 아무도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라.“

갈라디아 교회 안에 들어온 율법주의자들은 복음과 함께 유대인의 전통도 따라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율법의 행위를 따르는 일은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의 선물을 받은 복음 안의 사람들이 다시 옛 생활로 돌아가 율법의 굴레에 갇히는 것과 같습니다. 바울은 이것을 성령으로 시작했다가 육체로 마치는 것이라고 말하며 이것들에서 돌아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믿음으로 사는 우리들이 조심해야 할 부분입니다.

율법을 따르는 일은 율법이 요구하는 것에 도달하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요구를 충족할 수 없는 타락한 인간은 이미 죄의 굴레에 갇힌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율법의 저주를 몸에 지고 대신 죽어 율법의 요구를 들어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복음 안에서 자유롭게 사는 것입니다. 전통이나 질서와 법이 필요한 것이지만 복음의 능력을 나누며 기뻐하는 것보다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일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가 사람을 중요하게 여기는가 하는 문제와도 비슷합니다.

● 성령께서 주시는 지혜를 따라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소서.
● 율법의 요구보다 더 중요한 의와 평강과 기쁨을 유지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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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18 하나님의 부르심

갈 1:15-16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그의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 그의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그를 내 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셨을 때에…”

바울은 교회를 박해하던 일에 누구보다 앞장섰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난 이후에는 이방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자신을 불러주셨다는 것을 사명으로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은혜가운데 부름 받았다는 것을 확신했습니다. 예수님을 따라다니며 배운 것이 아니라 주께서 자신에게 직접 계시해 주시고 이방 사람들을 전도하라고 특별히 불러 주셨다는 부름을 확신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주변에는 바울의 사도직을 의심하는 반대자들이 항상 있었습니다. 그래서 때마다 자신의 사도된 것을 변론했으며 율법의 행위로가 아니라 믿음으로만 구원을 받는다는 것을 가르쳤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후 그는 아라비아에서 삼년을 지내며 주님과 깊은 교제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예루살렘을 방문하여 사도들과 교제하고 이방지역 사역의 비전을 키우고 준비했다가 다소로 내려가면서 비로소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변화에 놀라는 사람도 있었고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찬양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여러분에게는 예수님을 믿고 변화된 분명한 증거가 있습니까? 사명을 위해서 무엇을 준비했고 어디서 누구를 섬기고 있습니까?

● 사명을 확인하고 끝까지 충성하게 하소서.
● 나를 통하여 예수 믿고 구원받아야 할 사람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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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18 타협할 수 없는 복음

갈 1:6-7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자기 몸을 주셨으니 영광이 그에게 세세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갈라디아 지역의 여러 교회들은 바울이 첫 번 전도여행에서 유대인들의 핍박과 돌에 맞는 어려움을 감내하고 세운 교회들입니다. 그런데 율법주의자들이 들어와 ‘다른 복음’을 가르쳤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의 죽음 때문에 죄 용서를 받고 구원을 받았는데 여기에 할례나 음식문제나, 절기를 지키는 유대인들의 율법을 지키도록 했습니다. 이방인출신 신자들도 자기 구원을 위해서 무언가 하는 일이 있어서 좋게 생각되었고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백성의 징표로 할례를 받는데 그것을 따른다고 나쁠 것 같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쉽게 율법주의자들의 가르침을 따랐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복음을 흐리는 율법주의자들을 강하게 반대하고 물리쳤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음은 구원을 위해 완전한 것입니다. 더 이상 다른 것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십자가 복음 위에 어떤 행위나 공로를 첨가하는 것은 복음을 변질시키는 ‘다른 복음’입니다. 우리도 정신을 바짝 차리고 예수를 믿어야 합니다.

갈 1:7-9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교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가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 옛 생활의 흔적은 지워버리고 예수 안의 새 생활을 살게 하소서.
● 복음의 능력을 삶에 적용하며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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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18 깨어있어야 할 이유

롬 16:17-18 “형제자매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여러분이 배운 교훈을 거슬러서, 분열을 일으키며, 올무를 놓는 사람들을 경계하고, 멀리하십시오. 이런 사람들은 우리 주 그리스도를 섬기는 것이 아니라, 자기네 배를 섬기는 것이며, 그럴 듯한 말과 아첨하는 말로 순진한 사람들의 마음을 속이는 것입니다.”

바울이 열거한 사람들을 보면 도움을 받았거나 친하기 때문만은 아니었습니다.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교회로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만남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 안에서 혹은 그리스도 안에서 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지 못한 만남도 있었습니다. 교회를 분열시키고 유대교의 잘못된 교훈을 가지고 사역을 방해하고 힘 빠지게 하던 사람도 있었습니다. 이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려던 사람들이었고 이들 때문에 믿음에서 떠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진리의 말씀에 든든히 서야 합니다. 이것은 자신을 위한 것이기도 하고 또 주변 사람을 세우는 책임을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이것을 위해서 선한 일에 지혜롭고 악한 일에 미련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망가뜨리고 평화를 깨는 마귀를 멀리하고 마귀의 머리를 깨뜨리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승리의 기쁨을 누려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권세와 능력을 주변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것이 우리를 불러 구원하시고 복을 주시는 하늘 아버지의 계획입니다.

● 성령 안에서 구원의 감격과 기쁨을 누리고 나누게 하소서.
● 적극적이고 복된 인간관계를 열어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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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18 신실한 동역자들

롬 16:1-16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자 브리스가와 아굴라.., 여러분을 위하여 수고를 많이 한 마리아.., 나의 친척이며 한 때 나와 함께 갇혔던 안드로니고와 유니아.., 주님 안에 있는 나의 사랑하는 암블리아.., 우르바노와 나의 사랑하는 스다구.., 그리스도 안에서 인정을 받는 아벨레.., 나의 친척인 헤로디온.., 주님 안에 있는 나깃수의 가족.., 주님 안에서 수고한 드루배나와 드루보사.., 주님 안에서 수고를 많이 한 사랑하는 버시.., 주님 안에서 택하심을 받은 루포와 그의 어머니.., 아순그리도와 블레곤과 허메와 바드로바와 허마와.., 그들과 함께 있는 형제자매들.., 빌롤로고와 율리아와 네레오와 그의 자매와 올름바와.., 그들과 함께 있는 모든 성도에게 문안하여 주십시오. 거룩한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십시오. 그리스도의 모든 교회가 여러분에게 문안합니다.“

바울은 로마교회에 보내는 편지를 마무리하면서 그동안 사역의 현장에서 만났던 로마교회 출신 동역자들을 하나씩 열거하며 문안하고 있습니다. 여자 집사 뵈뵈에게 편지를 들려 로마로 보내면서 자기 보호자라고 소개하면서 잘 대해 주라고 부탁했습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는 자기들의 목까지 내어 놓을만한 동역자라고 인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사역에서 처음으로 맺은 열매 에베네도를 기억하며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이 외에도 열거한 많은 이름들을 보면 왕족도 있고 노예출신도 있지만 모두 주 안에서 사랑하는 사람들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요즘처럼 교통이 발달한 때가 아니라서 유럽지역을 오가며 생활하던 이들을 자주 만날 수는 없었지만 그 한 번의 만남을 결코 소홀하게 여기지 않았던 바울의 폭넓은 협력사역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보스톤에 찾아와 우리 교회를 거쳐 간 사람들과 얼마나 깊은 교제의 끈을 가지고 있습니까? 아니 이 지역의 다른 교회에 출석하는 성도들과는 얼마나 형제의식을 나누고 있습니까? 우리 모두는 하나님 나라의 한 가족이며 각자의 터전에서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일꾼들입니다. 거룩한 공교회, 주님이 다스리는 우주적 교회의 구성원이 된 우리들은 그날에 다 얼굴을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16절에서 “거룩한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십시오. 그리스도의 모든 교회가 여러분에게 문안합니다.”라며 그리스도 안에서의 교제를 말하고 있습니다. 몸은 이곳에 있지만 눈과 귀는 한국과 세계 도처에 두고 천국시민으로서의 폭넓은 교제를 지속해 가십시오. 우리 끼리만의 좁은 공간에 갇히지 말고 하나님의 넓은 마음을 품고 주변을 돌아보십시오.

● 복된 만남의 주역으로 살게 하소서.
● 천국의 기쁨과 능력을 마음껏 나누는 관계로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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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18 서로 기도를 요청하십시오.

롬 15: 30-32 “형제자매 여러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힘입어서, 그리고 성령의 사랑을 힘입어서 여러분에게 부탁합니다. 나도 기도합니다만, 여러분도 나를 위하여 하나님께 열심으로 기도해 주십시오. 내가 유대에 있는 믿지 않는 자들에게서 화를 당하지 않도록, 그리고 또 내가 예루살렘으로 가져가는 구제금이 그 곳 성도들에게 기쁘게 받아들여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그래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기쁨을 안고 여러분에게로 가서, 여러분과 함께 즐겁게 쉴 수 있게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

성도의 기도는 하나님이 들으십니다. 우리의 공로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드리는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언제나 완벽한 중보자와 변호사가 됩니다. 위대한 사도 바울도 자신의 선교여정을 위해서 로마의 성도들에게 특별 기도를 부탁했습니다. 이방지역의 교회가 모아준 구제헌금을 가지고 예루살렘에 가면서 생명의 위협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결국 그는 예루살렘에서 붙잡혀 죄수의 몸으로 로마로 압송됩니다. 로마에 가서 교우들과 교제하고 쉬고 힘을 공급받아 스페인까지 전도하기를 계획했던 바울은 그 뜻의 일부를 이렇게 이루었습니다.

다른 사람의 기도가 필요하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기도의 능력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더 많은 기도의 동지가 필요하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누군가를 위해 기도하는 일은 하나님의 임재의 능력을 함께 경험하는 것입니다. 기도 부탁을 한다는 것은 마음과 생각을 함께 나누는 것입니다. 기도의 능력과 응답도 당연히 함께 나눕니다. 대림절기간동안 자신과 가정과 교회와 나라를 위해서 집중하여 기도하다가 새 은혜를 경험하기 바랍니다. 릴레이 당번은 공동기도의 연결선이 끊어지지 않도록 대표성을 갖고 기도해 주십시오. 하나님의 뜻이 우리 가운데서 분명하게 드러나고 이루어지도록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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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18 주의 평강을 누리고 나눠라.

롬 14:8-10 “우리는 살아도 주님을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님을 위하여 죽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살든지 죽든지 주님의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죽으셨다가 살아나신 것은, 죽은 사람에게도 산 사람에게도, 다 주님이 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그대는 형제나 자매를 비판합니까? 어찌하여 그대는 형제나 자매를 업신여깁니까? 우리는 모두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교회 안에는 다양한 배경과 출신성분을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우상에게 바쳤던 제사 음식을 먹을 만한 믿음이 있지만 그것이 거침이 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초대교회에 음식문제나 제도문제로 갈등이 생기자 하나님의 나라가 먹고 마시는 것에 있지 않고 성령 안에서 누리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고 가르쳤습니다. 믿음이 강한 사람이 아직 믿음이 어린 사람을 용납하고 배려하며 평강을 유지하라는 것입니다. 자기 생각과 경험으로 상대를 평가하거나 정죄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여 구원한 형제를 나와 다르다는 것 때문에 비판한다면 다른 사람 아래에 있는 하인을 비판하는 것과 같은 월권행위입니다.

사람을 판단하고 정죄할 수 있는 분은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설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비판하고 정죄하는 그 잣대로 우리도 판단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니 서로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용납하며 협력하기를 훈련해야 합니다. 상대의 허물이 보이고 정죄하는 마음이 들면 하나님께 기도하고 상대가 깨닫도록 기다려 주어야 합니다. 더 완벽한 것을 추구하다가 지금 가지고 있는 평강을 깨버리면 마귀 장난에 속는 것입니다.

● 주님 주시는 평강을 일상에서 누리게 하소서.
● 불편한 사람도 주의 사랑으로 품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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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18 빛의 갑옷을 입자

롬 13:11-14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어둠이 깊어 거룩한 삶을 살기가 어려운 때입니다. 나의 의지만으로는 불신앙이 난무하고 죄악이 뿌리 깊게 자리한 시대의 흐름을 막아설 수 없습니다. 어둠이 깊다는 것은 낮이 가깝다는 것입니다. 낮이 가깝다는 것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시간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방탕, 술 취함, 음란, 호색, 싸움, 시기 등은 어둠에 속한 일입니다. 이런 생활에서 벗어나서 구원 받은 새 사람답게 살아야 합니다. 잠깐의 욕심이 더 가치 있는 것들을 빼앗아가게 해서는 안 됩니다.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고 다시 오시는 주님을 기쁨으로 맞아야 하겠습니다. 어둠은 빛으로 다가가면 사라져 버립니다. 빛의 갑옷인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으면 그를 따라 거룩하게 살 수 있습니다. 악하고 음란한 세상에서 마귀의 공격을 막아내기 위해서는 예수로 옷을 입어야만 합니다. 갑옷은 전쟁 때 자기 몸을 보호하는 방어 무기입니다. 내 힘만 의지하지 말고 빛의 갑옷 같은 예수로 옷 입어 그가 주시는 힘으로 승리하며 삽시다.

엡 6:13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 그리스도로 옷 입고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게 하소서.
● 주님과 깊은 사귐이 있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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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18 지혜로운 처신

롬 12:14-17 “여러분을 박해하는 사람들을 축복하십시오. 축복을 하고, 저주를 하지 마십시오. 기뻐하는 사람들과 함께 기뻐하고, 우는 사람들과 함께 우십시오. 서로 한 마음이 되고, 교만한 마음을 품지 말고, 비천한 사람들과 함께 사귀고, 스스로 지혜가 있는 체하지 마십시오.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이 선하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려고 애쓰십시오.“

그리스도인도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갈등하며 살아갑니다. 힘들게 하는 상대를 위하여 복을 비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나님의 다스림을 인정하는 믿음으로만 결단할 수 있는 일입니다. 원수 갚는 것까지를 하나님께 맡기는 행위이며 선으로 악을 이기는 일입니다. 이것이 가능해지면 기뻐하는 사람과 기뻐할 수 있고 슬픔을 당한 사람과 함께 슬퍼할 수 있는 마음의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하게 지내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내 마음을 내주지 못하는 것은 스스로를 특별한 존재로 생각하는 교만의 소치입니다. 비천한 사람과도 사귈 수 있는 겸손이 체득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하늘 영광을 버리고 비천한데까지 낮아지신 주님을 따르는 자의 자세입니다. 이런 사람이 모든 사람과 화평을 나눌 수 있으며 다른 사람과 하나가 될 수 있고 세상을 위한 소금과 빛이 될 수 있습니다.

● 자기 자존심보다 하나님을 인정하는 믿음으로 살게 하소서.
● 한마음으로 서로 존중하는 가정과 교회 공동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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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18 제물로 드리는 생활

롬 12:1-2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우리의 일상을 하나님이 받을 만한 것이 되게 하는 것이 곧 예배 정신으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높이고 마치 희생 제물이 제사를 받는 하나님을 위한 존재하듯이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목적을 하나님께 두고 사는 것이 영적 예배입니다. 자신의 성공과 출세를 위해서 경쟁하는 세상에 살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묻고 실천하며 살아야 합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자신의 한계를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자로 합당하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몸의 여러 지체가 서로 협력하여 건강하게 움직이듯이 다양한 은사를 가진 사람들이 서로 협력할 때에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내고 그리스도의 몸이 세워지게 됩니다.

● 은혜로 구원받았으니 이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게 하소서.
● 세상 방법이 아닌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을 선택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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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18 은혜로 얻은 구원

롬 11:30-32 “전에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던 여러분이, 이제 이스라엘 사람의 불순종 때문에 하나님의 자비를 입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지금은 순종하지 않고 있는 이스라엘 사람들도, 여러분이 받은 그 자비를 보고 회개하여, 마침내는 자비하심을 입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을 순종하지 않는 상태에 가두신 것은 그들에게 자비를 베푸시려는 것입니다.”

유대인과 이방인을 고루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을 이해하면 오늘 우리의 책임이 무엇인지 찾을 수 있습니다. 유대인들이 믿지 아니하여 원 가지에서 잘렸지만 다시 접붙임 당하여 생명을 이어받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이방인들을 구원받게 하려는 하나님의 특별한 배려입니다. 이방인들이 구원받는 것을 보고 유대인들이 시기하는 마음이 생겨 결국은 복음을 믿게 될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고루 구원의 은혜를 누리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절대 후회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부함은 깊고 오묘하여 우리가 다 이해할 수 없습니다. 또 우리가 구원을 받은 것이 우리의 행위나 의로 된 것이 아니라 은혜로 된 것임을 인정합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원하는 것에 우리의 마음을 두어야 합니다. 이방인을 구원하기 위해서 유대인들을 잠시 불순종 가운데 남겨놓으셨다면 먼저 구원받은 우리들이 다른 사람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우리를 먼저 구원하여 그 구원의 소식과 자리를 전하게 하십니다.

● 은혜로 얻은 구원을 기뻐하고 감사하게 하소서.
● 먼저 받은 구원의 감격을 다른 사람과 나누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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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18 전해져야 하는 복음.

롬 10:14,15,17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복음은 기쁜 소식입니다. 죄인이 의인되는 길을 제시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사람들에게 전해지지 않으면 사장되는 것입니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발이 아름답다고 한 이사야의 말처럼 기쁜 소식을 나누는 일은 귀하고 값진 것입니다. 물론 이사야가 말한 좋은 소식은 포로 되었다가 풀려나 고향으로 돌아오는 소식을 말하는 것이고 그것은 메시야를 통해 회복하시는 하나님의 구원을 미리 말한 것입니다. 누군가에 의하여 전파되어야 듣고 구원받는 사람이 생길 수 있습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이 어떻게 스스로 주의 이름을 부를 수 있겠습니까?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이 어떻게 믿을 수 있겠습니까? 전하는 사람이 없는데 어떻게 복음의 내용을 들으며 보냄 받지 않고는 누가 그 일에 뛰어들겠습니까? 이렇게 보면 먼저 믿고 구원받은 우리들은 그 소식을 전하라고 보냄을 받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하나님은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받기를 원합니다. 순종하지 않는 이스라엘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하나님은 종일 손을 멀리고 기다린다고 표현했습니다. 우리에게 복을 주시고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은 우리가 누구에겐가 가서 그 사실을 말하기를 기다립니다.

● 그 기쁨을 전할 수 있는 적극성을 주옵소서.
● 믿음의 확증과 능력을 일상에서 발휘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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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18 구원의 보편성

롬 10: 9,10,13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이스라엘은 믿음으로 순종하여 얻는 하나님의 의가 아닌 율법을 지켜 완전해 지려고하는 잘못된 열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자기가 이루는 거룩함이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율법이 요구하는 기준에 이를 수 없다는 것을 발견한 사람은 무력감에 빠지거나 아니면 더 적극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게 됩니다. 바울은 율법을 사수하던 유대인의 입장에 있다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주시는 거룩함을 맛보고는 유대인들의 잘못된 접근을그렇게 안타까워했습니다.

말씀은 구원의 길을 분명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마음으로 믿어 거룩함에 이르고 입으로 그 믿음을 시인하여 구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고 믿으면 차별 없이 구원을 받습니다. 십자가를 통해 주시는 사죄의 선언과 값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적용됩니다. 주님을 믿고 의지한다는 것은 이런 특권을 누리는 것입니다.

행 16:31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 예수 그리스도를 주와 하나님으로 믿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 구원의 감격을 가슴으로 느끼고 나누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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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18 걸림돌

롬 9:30-32 “의를 추구하지 않은 이방 사람들이 의를 얻었습니다. 그것은 믿음에서 난 의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의의 율법을 추구하였지만, 그 율법에 이르지 못하였습니다. 어찌하여 그렇게 되었습니까? 그들은 믿음에 근거하여 의에 이르려고 한 것이 아니라, 행위에 근거하여 의에 이르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걸림돌에 걸려 넘어진 것입니다.”

호세아는 교만한 이스라엘 대신에 하나님께서 이방인을 선택하여 아들로 삼고 의롭게 하실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이사야도 남은 자들만이 구원에 이르게 될 것을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믿음으로 응답하며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을 힘입는 겸손한 사람을 구원하고 사용하십니다. 이방인이 죄인임을 겸손히 고백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반면 유대인들은 율법을 자랑하고 행위에 의존하다가 하나님께 내침을 당했습니다. 자기의 혈통과 자기 힘을 의지하는 것이 그들에게 걸림돌이 되었습니다.

이방인과 같던 우리들이 예수를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다른 사람의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부름 받았습니다. 우리가 경험한 구원의 감격과 능력을 또 다른 사람에게 말하여 그들도 믿음을 갖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우리 힘으로 하려고 하거나 어렵게 여기거나 게으름 부리면 그것이 넘어지게 하는 걸림돌이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뒤따라가며 그가 하시는 일을 자랑하고 선전할 때에만 가능합니다. 주님과 갖는 인격적인 교제에서 영적 감화력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 땡스기빙 데이를 주 안에서 행복하게 보내십시오.
● 구원의 감격이 일상에서 묻어나게 하소서.
● 오늘부터 시작되는 리뉴 집회에 새 은혜를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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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18 하나님의 마음으로

롬 9:21-24 “토기장이에게, 흙 한 덩이를 둘로 나누어서, 하나는 귀한 데 쓸 그릇을 만들고, 하나는 천한 데 쓸 그릇을 만들 권리가 없겠습니까? 하나님께서 하신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진노하심을 보이시고 권능을 알리시기를 원하면서도, 멸망 받게 되어 있는 진노의 대상들에 대하여 꾸준히 참으면서 너그럽게 대해 주시고, 영광을 받도록 예비하신 자비의 대상들에 대하여 자기의 풍성하신 영광을 알리고자 하셨더라도, 어떻다는 말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부르시되, 유대 사람 가운데서 만이 아니라, 이방 사람 가운데서도 부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누구를 선택하거나 버린다고 해도 그것은 하나님의 절대 권한에 속한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을 뿐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 다른 사람을 구원하는 일을 하도록 부름 받았다는 것은 크나큰 특권이며 감지덕지한 일입니다. 부담스럽게 여길 것이 아니라 황공하게 여기고 충성해야 할 일입니다.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거들어 중매자 역할을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토기장이의 선택에 의해 그릇의 용도와 모양이 결정되듯 우리가 그의 계획가운데서 오늘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선한 계획을 이루도록 불러주신 부름에 합당하게 사용되고 있다면 행복한 사람입니다.

우리 주변에 아직도 구원받아야 할 죄인들이 돌아 올 시간을 주시기 위해서 하나님은 아직도 인내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 일을 하도록 기회를 주시는 것입니다. 꼭 멸망 받을 것 같은 사람이 있습니까? 혹은 그리 되었으면 좋겠다는 얄미운 사람이 있습니까? 하나님의 넓은 아량과 인내심으로 바라봅시다.

● 우리를 선택하여 여기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 하나님의 마음으로 또 다른 사람을 대할 수 있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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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18 영혼구원의 부담.

롬 9:2-3 “나에게는 큰 슬픔이 있고, 내 마음에는 끊임없는 고통이 있습니다. 나는, 육신으로 내 동족인 내 겨레를 위하는 일이면, 내가 저주를 받아서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달게 받겠습니다.”

바울에게는 동족 이스라엘 백성의 구원을 위한 애끓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먼저 선택받아서 하나님 자녀의 신분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언약과 말씀도 먼저 받았습니다. 훌륭한 믿음의 족장들이 그들의 조상이고 예수 그리스도도 그들 가운데서 태어났습니다. 그런데도 정작 메시아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하고 죽였습니다. 그가 주시는 기쁨을 누리지 못했습니다. 그 좋은 환경과 배경에 있으면서도 영적인 눈이 감겨있었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더라도 동족이 구원받기를 소원했습니다.

아브라함의 혈통을 자랑한다고 다 믿음의 후손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아브라함이 선택한 이스마엘이 아니라 약속으로 주신 이삭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는 진행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사람을 통하여 역사를 진행하십니다. 가인과 아벨의 제사 중에서도 하나님은 선택하여 받았고 에서와 야곱가운데 동생을 선택했습니다. 요셉의 아들 중에서도 장자권이 동생에게 물려졌습니다. 출생배경보다 약속을 이어갈 수 있는 하나님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위한 동역자으로 부름 받았습니다. 그러니 당대의 복으로 끝내지 말고 대를 이어 하나님의 역사가 흘러가게 해야 합니다. 영적 기쁨은 맛본 사람만이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믿은 사람이 그 기쁨을 전수하고 알려줘야 또 다른 사람도 은혜가운데 들어올 수 있습니다.

● 하나님의 구원계획을 위해 일꾼으로 불러주심을 감사합니다.
● 나의 동족(가족, 교회 식구들, 조국과 미국의 소외된 자)을 구원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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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18 영적 승리의 비결

롬 8:1-2, 9-10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율법의 굴레에서 스스로 완전해 질 수 없는 인간은 십자가를 통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용서 때문에 새 생명을 누리게 됩니다. 바울도 율법의 속박에서 자유롭지 못하다가 죄와 사망의 그늘에서 누가 건져줄 것인지를 고민하다가 결국 믿음 안에서 해답을 발견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사죄의 은총을 힘입는 길밖에 없다는 것을 발견하고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고 크게 외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구도 우리를 정죄할 수 없습니다. 그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자가 아무도 없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주시는 생명의 법이 율법의 굴레와 죄와 사망에서 우리를 벗어나게 한다는 것을 감사하고 노래했습니다.

육신의 일에 정신을 팔린 육적인 사람은 영의 일을 생각하지 못합니다. 영적으로 살아 있는 사람은 성령과 함께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삽니다. 혹 실수하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힘과 믿음의 확신이 성령의 도움으로 주어집니다. 말씀에 순종할 힘도 생깁니다. 성령께서 우리를 위해서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이 진행되게 일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따라 우리로 하나님의 성품을 닮게 하고 성결한 생활을 하게 합니다. 성령께서 우리를 의롭게 하고 거룩하게 하고 영화롭게 하신 하나님의 일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성령의 감동에 예민하게 들을 수 있는 귀를 준비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알려고 하는 의지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성장하려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 구원의 감격이 가슴으로부터 뜨겁게 일어나게 하소서.
● 하나님의 뜻과 나라를 우선하는 성령의 사람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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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18 우리의 소망이신 예수 그리스도

롬 7:22-25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율법은 우리의 죄를 지적해 줍니다. 그리고 그 결과가 죽임이라는 것과 자신의 힘으로는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는 것을 알게 합니다. 이것이 율법의 선기능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십자가의 은혜로 의롭게 된 이후에도 여전히 육체의 제한된 모습을 지니고 삽니다. 그래서 때로는 넘어지고 고민하고 원하지 않는 악을 행하기도 합니다. 바울도 이런 고민을 하면서 그것은 자신이 아니라 자기 안의 죄라고 구분했습니다. 그만큼 죄는 집요하고 영적 삶에 장애가 됩니다.

바울은 심지어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다. 누가 나를 이 사망의 그늘에서 건져내줄 수 있겠는가?“라고 깊이 고민했습니다. ’곤고하다’는 말은 적군에게 포로가 된 군인의 피곤함을 표현하는 단어입니다. 자신을 관리하거나 선을 행할 수 있는 능력이 전혀 없는 무능함을 말하는 것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주시는 사죄의 은혜만이 우리를 살게 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로 옷 입어야 합니다. 오늘 아침 모든 것을 덮어 버린 하얀 눈처럼 우리의 허물과 죄를 그분이 덮어 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깨끗하다고 인정하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골 2:13-14 “여러분은 죄를 지은 것과 육신이 할례를 받지 않은 것 때문에 죽었으나,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불리한 조문들이 들어 있는 빚 문서를 지워 버리시고, 그것을 십자가에 못 박으셔서, 우리 가운데서 제거해버리셨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온전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오늘도 구원의 은혜를 감사하고 함께 나누며 살게 하소서.
● 율법과 은혜의 발란스를 맞추어 자신을 관리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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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18 율법의 기능

롬 7:5-6 “이전에 우리가 육신을 따라 살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일어나는 죄의 욕정이 우리 몸의 지체 안에서 작용해서, 죽음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우리를 옭아맸던 것에 대하여 죽어서, 율법에서 풀려났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문자에 얽매인 낡은 정신으로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성령이 주시는 새 정신으로 하나님을 섬깁니다.”

배우자가 죽으면 결혼관계의 책임에서 자유하게 됩니다. 율법도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에만 그 효력을 나타냅니다. 우리가 율법에 대해서 죽으면 그것에서 자유로워집니다. 그런데 우리는 세례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었고 그때에 우리의 옛 성품이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고 고백합니다. 그래서 율법으로부터 자유하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대신 값을 지불해 주셨기에 율법의 정죄로부터 자유하게 되었습니다.

율법은 죄를 알게 하고 우리가 죄인이라는 것을 기억하게 합니다. 그런데도 바울은 그것을 거룩하고 의롭고 선한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율법을 지켜서 의로워진다기보다는 그것이 죄를 알게 하고 절망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속죄의 은혜를 힘입도록 하기 때문입니다. 율법으로는 해결의 방법이 없지만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를 죄에서 자유하게 합니다. 그래서 여전히 율법은 선하고 거룩하고 가까이 두어야 할 가정교사요 길 안내자입니다.

● 율법을 무시하지 말고 자신을 비춰보게 하소서.
● 나는 부족하니 그리스도로 옷 입혀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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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18 의의 도구가 되라.

롬 6:12-13 “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말고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그리스도와 연합된 신자는 유대인이든 헬라인이든 상관없이 옛 생활에서 벗어난 새로운 피조물들입니다. 아담의 죄와 그 결과로 오는 죽음의 속박에서 벗어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새 생명을 얻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삶의 방향과 목적이 변해야 합니다. 자기만을 위해서 살거나 믿기 이전의 생활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날마다 그리스도 안에 거하며 그리스도처럼 생각하고 그리스도의 지배와 인도를 받는 인격적인 교제가 있어야만 그리스도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몸의 욕심을 따르다가 죄가 우리를 다스리게 하지 말고 거룩한 삶을 선택하며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셔야 합니다. 내가 나의 주인인가 주님이 주인인가 하는 문제는 내가 선택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의 인도를 따라 순종하는 날마다의 결단이 필요합니다. 더 이상 환경이나 사람을 핑계하지 말고 우리 몸을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기를 노력합시다.

● 오늘 하루도 주님과 함께 살게 하소서.
● 나를 통해 다른 사람이 격려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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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18 그리스도와의 연합

롬 6:8-11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 그가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가 살아 계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계심이니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우리가 세례를 받을 때에 그리스도와 연합을 이뤘다는 것을 믿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아담이 지은 죄의 영향에서 벗어나게 되었고 더 이상 사망의 권세에 눌리지도 않습니다. 또 그리스도의 부활의 능력을 힘입어 살다가 재림 때에 영광스런 모습으로 변화하여 그와 함께 영원히 살게 될 것도 믿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죄와 상관없이 살며 하나님의 영광을 맛보는 사람입니다.

이런 논리를 이해하고 감격하면서도 현실에서는 제한된 모습을 경험합니다. 헛갈리기도 하고 방향을 놓치기도 합니다. 그래서 옛사람은 그리스도 안에서 죽었고 부활하신 주님과 함께 다시 태어난 존재라는 것을 반복적으로 인정해야 합니다. 죄에 대해서는 죽은 자로 여기고 하나님에 대해서는 산자로 여겨야 합니다. 죄가 우리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관리하고 싸워야 합니다. 육체의 욕망대로 살지 말고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답게 살기를 힘써야 합니다. 그래서 성령의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

● 오늘도 부름에 합당한 삶을 바로 살게 하소서.
● 그리스도와 더 깊은 교제를 나누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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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8 아브라함의 믿음

롬 4:18-22 “아브라함은 희망이 사라진 때에도 바라면서 믿었으므로 “너의 자손이 이와 같이 많아질 것이다”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그는 나이가 백세가 되어서, 자기 몸이 이미 죽은 것이나 다름없고, 또한 사라의 태도 죽은 것이나 다름없는 줄 알면서도, 그는 믿음이 약해지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는 믿음이 굳세어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스스로 약속하신 바를 능히 이루실 것이라고 확신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보시고 그를 의롭다고 여겨 주셨습니다.”

믿음은 지식적인 동의나 이해가 아니라 나의 권리를 포기하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의롭다고 인정받은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수용하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의 인생 후반에서도 그 믿음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히브리서는 희망이 사라진 때에도 바라고 믿었고, 당대에 그것을 받지 못했지만 끝까지 인내한 그 믿음을 칭찬하고 있습니다. 믿음은 순간의 선택을 평생 인내하며 순종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사귀고 교제하며 그 믿음으로 일관되게 사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에게 비겁할 때도 있었고, 믿음이 약해질 때도 있었지만 신실하신 하나님을 끝까지 바라보았기에 믿음의 조상, 상속자가 되었습니다.

유대인에게 절기와 할례나 음식 규정은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유대인의 정체성을 위해서 중요한 것이지 예수 믿고 변화된 다른 문화권의 사람에게 강요할 것은 아닙니다. 유대인이라서 하나님의 백성이 된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된 것입니다. 그러니 한국인의 전통과 습관을 예수 믿는 일과 혼동하거나 강요하면 곤란합니다. 외모와 습관보다 예수 믿는 일이 우선입니다. 믿음의 좋은 전통을 물려주는 성숙한 신앙인이 됩시다.

● 나로 인해 복을 받는 사람이 많아지게 하소서.
● 후배들에게 따르고 싶은 믿음의 선배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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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18 행위를 포함하는 믿음

롬 4:7-8 “하나님께서 잘못을 용서해 주시고 죄를 덮어 주신 사람은 복이 있다. 주님께서 죄 없다고 인정해 주실 사람은 복이 있다.”

바울은 의롭게 되는 것이 사람의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으로 주어지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아브라함은 할례를 받았기 때문에 의롭게 된 것이 아니라 이미 의로 여김을 받은 후 한참이 지나서 그 표증으로 할례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할례를 받은 사람이나 받지 않은 사람 모두에게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것을 가르쳐주었습니다. 하나님의 의는 불경건한 자를 의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의입니다. 자신을 의롭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전혀 없는 죄인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죄의 용서를 받고 죄가 없다고 인정을 받습니다. 구원이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이며 선물이듯 믿음도 하나님이 주셔야 합니다. 열매는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씨가 자연히 열매를 맺게 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은 행위의 열매를 이미 포함하고 있습니다. 창 15장에 하늘의 많은 별과 같이 자손을 주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아브라함은 그대로 믿었습니다. 이 믿음이 하나님 앞에서 의가 되었습니다. 늦게 얻은 아들을 제물로 드리라는 하나님의 명령에도 순종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아들을 다시 살려주실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끝까지 인내하며 순종하는 믿음은 자신에 대하여 죽고 하나님만을 신뢰할 때에 가능합니다. 바른 믿음이 있으면 행위의 열매는 저절로 맺힙니다.

● 주의 말씀을 취사선택하지 않고 절대 순종하는 믿음의 삶을 살게 하소서.
● 또 다른 사람을 복되게 하는 성숙한 믿음을 갖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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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18 하나님의 의

롬 3:23-24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율법은 죄를 지적하는 기능이 있지만 결코 사람을 의롭게 하지는 못합니다. 율법 앞에 모든 사람은 예외 없이 죄인입니다. 율법이 요구하는 의를 만족시킬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래서 죄의 결과로 오는 죽음을 두려워합니다. 하나님의 진노에서 벗어날 길이 없다는 절망감을 갖습니다. 그러나 율법과 예언자들은 하나님이 준비하신 의에 대하여 미리 말했습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얻는 하나님의 의입니다.

하나님의 의는 죄를 그냥두지 않고 반드시 심판하는 공의의 질서를 세우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수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음을 보시고 그를 믿는 사람에게 죄의 용서를 선언해 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믿는 자의 죄를 더 이상 묻지도 않으십니다. 그것이 우리의 죄를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의입니다. 그러니 자랑할 것이 우리에게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우리의 노력이나 행위로 구원을 얻은 것이 아니라 믿고 선물로 받았기 때문입니다. 할례자이든지 무 할례자이든지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습니다.

롬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 예수 믿는 일이 얼마나 값지고 귀한 것인지를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 구원을 주신 하나님을 노래하고 찬양하며 선전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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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18 죄 아래의 인간

롬 3:10-18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의인은 없다. 한 사람도 없다. 깨닫는 사람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사람도 없다. 모두가 곁길로 빠져서, 쓸모가 없게 되었다. 선한 일을 하는 사람은 없다. 한 사람도 없다.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다. 혀는 사람을 속인다.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다. 입에는 저주와 독설이 가득 찼다. 발은 피를 흘리는 일에 빠르며, 그들이 가는 길에는 파멸과 비참함이 있다. 그들은 평화의 길을 알지 못한다. 그들의 눈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빛이 없다.’“

모든 사람은 죄 아래 있습니다. 율법을 맡은 유대인이나 양심을 따라 지혜를 추구하던 헬라인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신약시대의 신자이건 불신자이건 마찬가지 입니다. 모든 사람이 스스로는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할 형편입니다. 지혜의 근본이신 하나님과 관계없이 살다보니 자기 나름대로는 선하게 산다고 하지만 방향을 제대로 잡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저주와 독설로 상대를 죽이고 발로 찾아가 행동에 옮기는 것입니다.

율법은 죄를 지적해줍니다. 율법의 잣대 앞에서는 모두가 절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애써 현실을 외면하며 적당히 타협하거나 합리화시키려고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만나 십자가 구속의 은혜를 힘입고 주를 의지하는 믿음으로 삽니다. 그러나 쉽게 다시 옛 생활의 그늘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러니 날마다 그리스도로 옷 입기를 힘쓰는 것입니다.

시 14:1,3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다 치우쳐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 죄의 영향에서 벗어나 자유하게 하소서.
● 하나님의 뜻을 묻고 행하며 성령과 함께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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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18 신실하고 공의로운 하나님

롬 3:3-4 “그런데 그들 가운데서 얼마가 신실하지 못했다고 해서 무슨 일이라도 일어납니까? 그들이 신실하지 못했다고 해서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없어지겠습니까? 그럴 수 없습니다. 사람은 다 거짓말쟁이이지만, 하나님은 참되십니다.”

롬 2:1에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누구를 막론하고 네가 핑계하지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라고 유대인의 잘못을 지적했습니다. 유대인들은 할례와 율법의 말씀을 맡은 것을 자랑했습니다. 율법을 열심히 공부했고 그것으로 사람을 판단하고 가르치기는 잘했지만 정작 자신은 율법대로 살지 못했습니다. 율법 없는 사람은 양심의 잣대로 심판받지만 율법이 있는 사람에게는 율법이 잣대가 됩니다.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고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습니다. 그들은 할례를 자랑하기보다 마음의 할례를 받아야 했습니다. 그들의 잘못은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겸손히 은혜를 구하지 않고 자기를 합리화하고 변호하는 예가 3장에 나옵니다. “나의 죄 때문에 하나님의 의가 나타났는데 공로는 인정하지 않고 왜 심판하시지?” “좋은 일이 더 잘 드러나도록 하기위해서라도 악을 행하자.” 이런 괴변은 ‘죄 많은 곳에 은혜가 많다고 하니 죄를 더 짓자.’고 하는 것과 같고 ‘유다가 예수를 팔아 십자가의 의가 드러났으니 유다는 칭찬받아야 한다.’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한 달란트 받은 종이 심지 않은 곳에서도 거두는 주인으로 오해하고 자신의 게으름을 합리화하다가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심판받은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공의로 다스리는 분입니다.

성경을 가지고 다니거나 말씀을 듣는다고 다 신자가 아닙니다. 신분의 변화를 자랑하기보다 말씀대로 지키고 행동해야 합니다. 그 말씀이 우리의 잣대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무능함을 인정하고 회개하는 사람은 용서하지만 자기를 합리화 하거나 변명하고 변호하면 공정한 심판의 잣대를 사용하십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사람은 멀리하고 겸손한 사람을 사용하십니다.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믿음의 자세가 곧 겸손입니다.

● 우리의 연약함을 고백하오니 주여 불쌍히 여겨 주소서.
● 하나님을 바로 알고 겸손한 마음으로 따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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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18 경계해야 할 죄

롬 1:21,24,26,28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로마서는 믿음에 대해 말하고는 곧바로 죄와 하나님의 진노에 대해 말합니다. 복음 안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납니다. 의는 죄를 벌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음을 통하여 죄의 값을 치루고 의를 이루셨습니다. 그러나 복음 밖에 있는 죄인에게는 아직도 하나님의 진노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면서도 주인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이 죄입니다. 감사도 없고 영광을 돌리지 않는 불신앙 때문에 죄를 짓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주인삼아 내 삶을 간섭하게 하지 않으면 내가 주인이 됩니다. 본성적으로 죄의 영향아래 있는 인간은 스스로 경건하게 살 수 없습니다. 그래서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죄를 짓고 적당히 타협하게 됩니다. 죽음에 이르는 죄를 지으면서도 애써 외면합니다. 더나가서 다른 사람도 그런 죄에 빠지게 하고 괜찮다고 위로합니다. 함께 망하는 것이 죄의 특성입니다.

하나님의 통제를 거부하면 인간은 자연스레 더러운 우상숭배에 빠지게 됩니다. 육체의 부끄러운 욕심대로 살며 존엄성마저 잃어버립니다. 상실한 마음으로 합당하지 않은 죄를 짓게 됩니다. 온갖 불의와 악행과 탐욕과 악의로 가득 차 있으며, 시기와 살의와 분쟁과 사기와 적의로 가득 차 있으며, 수군거리는 자요, 중상하는 자요,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요, 불손한 자요, 오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꾸미는 모략꾼이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신의가 없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입니다. 우리는 구원받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왜 구원에 대한 확신이나 감격이 없을까요? 내가 죄인이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거나 자기의 죄를 철저하게 깨닫고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죄의 영향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어야 합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순간을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주인이신 하나님께 드리는 마땅한 예의입니다.

● 세상 방법대로 살지 않고 하나님의 간섭을 받게 하소서.
● 죄의 굴레에서 벗어난 자답게 구원의 감격과 능력으로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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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18 복음전도의 일.

롬 1:14-16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유대인인 바울이 이방지역인 로마에 있는 성도들을 방문하여 함께 교제하기 원했습니다. 유대인과 헬라인 모두에게 복음은 동일하다는 것을 강조하며 인사합니다. 로마 교회에 복음을 전하고 영적인 은사를 서로 나누어 교회를 든든하게 세우고 자기도 격려 받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바울이 이방인들에게도 복음을 전하려는 것은 하나님께 받은 은혜의 빚을 갚기 위함입니다. 구원의 가치와 감격을 경험한 사람은 그것을 다른 사람과 나누고 싶은 빚진 자의 마음을 갖게 됩니다.

바울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았습니다. 복음 때문에 자기가 새롭게 되었고 그것이 또 다른 사람들을 구원할 하나님의 능력이란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의 몸을 입고 세상에 와서 하나님의 구속사역을 이루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었습니다. 그 피로 믿는 자들의 죄를 씻어 영생에 이르게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고 하나님과 분리되어 이미 영적으로 죽었던 우리를 부활하신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게 했습니다.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는 구원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이 구원의 은혜를 대대로 오는 세대에게 나타내도록 우리를 불러주셨습니다.

딤전 2: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 은혜로 받은 구원을 감사하며 그 능력으로 하루를 살게 하소서.
●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날마다 경험하고 전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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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18 복음의 사람.

롬 1: 2,5,6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하게 하나니 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

로마서는 바울이 3차 전도여행 때에 고린도에서 기록했습니다. 아직 가보지 못한 로마이지만 이미 그곳에 믿는 자들이 생겼다는 것을 감사하며 복음을 설명한 편지입니다. 복음은 선지자를 통하여 약속하신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소식입니다. 그는 다윗의 가문으로 태어났고 십자가 죽음을 통과하고 다시 부활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를 믿는 모든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됩니다.(16절).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름을 받은 사람들입니다.(1,6절) 교회는 서로 다른 장소에 있더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한 몸을 이룹니다. 교회는 불러주신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거룩한 존재입니다. 그 거룩함을 빛과 소금으로 세상에 비추어 알게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주님의 능력으로 가능한 것이지 우리의 능력으로 되지 않습니다. 자신의 약함을 인정하고 주님을 신뢰하고 순종하는 믿음으로만 가능합니다.

롬 1:16-17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 복음이신 주님을 더 깊이 알고 경험하는 하루와 한 달이 되게 하소서.
● 주님을 자랑하고 선전하는 개인과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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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18 유능한 여인

잠언 31:28-31 “그의 자식들은 일어나 감사하며 그의 남편은 칭찬하기를 덕행 있는 여자가 많으나 그대는 모든 여자보다 뛰어나다 하느니라.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그 손의 열매가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요 그 행한 일로 말미암아 성문에서 칭찬을 받으리라.”

잠언의 마지막 장에는 서원하여 얻는 아들이 왕이 되어 여인에게 힘을 쏟거나 술에 빠지거나 전쟁에 빠지지 말고 백성을 잘 다스리기를 바라는 어머니의 교훈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마지막을 믿음으로 사는 유능한 여인의 협력에 대하여 조목조목 말하는 것으로 결론짓고 있습니다. 현숙한(어질고 정숙한, A wife of noble character)여인은 히브리어 원문에서는 씩씩하고 유능한 여인을 말합니다.

진주보다 귀하다고 표현된 이 여인은 남편의 신뢰를 받고 자녀의 존경을 받습니다. 기쁨으로 가족과 이웃을 섬기는 부지런한 여인입니다. 의복을 만들 원료를 구하고 양식을 준비하고 음식을 만들고 집안을 돌보고 세웁니다. 낮에는 포도원 일을 하고 밤에는 옷을 지어 팔아 가정 경제를 일으키고 일꾼도 돌보고 궁핍한 이웃도 섬깁니다.(13-22절) 이 여인의 부지런함 때문에 식구들이 자색 옷을 입을 만큼 부자가 되었습니다.

속사람도 지혜롭고 인품이 있어서 남편을 지역의 어른으로 존경받게 합니다. 그녀는 능력을 인정받고 사람들의 존경을 받습니다. 지혜와 인애의 법을 말할 줄 알기 때문입니다.(25-26절) 사람을 세우고 격려하고 칭찬하는 언어를 구사할 줄 압니다. 그래서 자식들도 어머니에게 감사하고 남편도 아내를 칭찬합니다.(28절) 수퍼우먼처럼 생각되는 이 여인, 가정과 공동체를 살리는 주역으로 등장하는 이 현숙한 여인은 바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지혜를 힘입는 믿음으로 사는 사람입니다.(31절)

● 믿음으로 사는 유능한 아내들 때문에 가정마다 천국생활을 누리게 하소서.
● 지혜의 원천인 하나님을 더 가까이 모시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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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18 부름에 함당한 삶.

잠언 31:3-4 “네 힘을 여자들에게 쓰지 말며 왕들을 멸망시키는 일을 행하지 말지어다. 르무엘아 포도주를 마시는 것이 왕들에게 마땅하지 아니하고 왕들에게 마땅하지 아니하며 독주를 찾는 것이 주권자들에게 마땅하지 않도다.“

잠언 31장은 르무엘 왕의 어머니의 잠언입니다. 르무엘이 누구인지 알 수 없지만 솔로몬의 또 다른 이름일 것으로 추정합니다. 왕의 어머니는 왕에게 여자와 술과 전쟁을 경계하라고 합니다. 왕은 하나님의 다스림을 대신하는 사람입니다. 백성들을 돌보고 가난하고 약한 사람들이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도록 정의를 세우고 바로 다스려야 합니다. 왕이 하나님의 부름을 의식하고 절제하지 못하고 쾌락을 추구한다면 바로 일할 수 없습니다. 또 왕이 전쟁을 일으켜 다른 나라를 침입하는 것도 사실은 자신의 이름을 위한 것입니다. 자기 욕심을 위해서 빼앗고 죽이는 것은 하나님의 통치 방법이 아닙니다. 포도주와 독주는 마취효과가 있어서 잠시 고통을 덜해주지만 판단력을 흐리게 하고 체통을 잃어버리게 합니다. 그것에 빠지면 왕의 사명인 법과 공의로 다스리는 일을 할 수 없습니다.

부름 받은 사람은 불러주신 사람의 기대를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제복을 입은 사람은 근신하고 깨어있어야 사명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잠깐의 즐거움으로 취하게 하는 것들을 피해야 합니다. 아무리 필요하고 좋아 보이는 것들도 하나님 자리를 대신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정치 지도자뿐 아니라 하나님을 위해서 일하는 왕 같은 제사장인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요 6:27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엡 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 근신하고 깨어있어 부름에 합당하게 살게 하소서.
● 하나님을 우선하는 성도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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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18 하나님을 의지하라.

잠언 29:25-26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주권자에게 은혜를 구하는 자가 많으나 사람의 일의 작정은 여호와께로 말미암느니라.”

사람의 일의 작정은 여호와께서 하십니다. 사람의 일의 ‘작정’이라는 말은 어떤 일을 판단하거나 공의롭게 처리하는 것을 말합니다. 누구를 도와주거나 공의롭게 처리하는 것은 사람의 힘이나 권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가운데서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사람을 두려워하거나 통치자의 환심을 사려고 하지 말고 모든 일을 판결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사용하는 권한을 가진 주인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아는 다니엘의 세 친구들은 느부갓네살 왕의 위협 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보았습니다. 죽음을 각오한 믿음의 결단이었습니다.

구약의 왕은 하나님을 대신해서 그 뜻에 합당하게 백성을 다스려야 했습니다. 그러나 왕들은 부패하여 정의를 실천하지 못했고 우상숭배로 하나님의 진로를 샀습니다. 나라는 남북으로 나뉘고 결국 망했습니다. 이것이 권력의 끝이며 한계입니다. 제사장 나라를 기대했던 하나님의 기대는 메시아의 오심으로 대치되었습니다. 이스라엘에게서 믿음으로 응답하는 모든 사람에게로 그 특권이 이양되었습니다. 오늘 우리들을 사용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어 가십니다.

벧전 2:9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 힘 있는 사람보다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 하나님을 선전하는 믿음의 사람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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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18 바른 다스림

잠언 29:4,12,14 “왕은 정의로 나라를 견고하게 하나 뇌물을 억지로 내게 하는 자는 나라를 멸망시키느니라. 관원이 거짓말을 들으면 그의 하인들은 다 악하게 되느니라. 왕이 가난한 자를 성실히 신원하면 그의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한 나라의 흥망성쇠는 지도자의 청렴과 공의를 행하는 바른 정치에 있다고 할 것입니다. 자기 유익을 우선하거나 가난한 자를 돌보지 않고 부자에게 초점을 둔 정치를 하는 지도자는 백성을 어렵게 합니다. 반대로 힘없고 가난한 평민들의 생활이 행복한 나라는 사회정의가 바로 세워진 나라입니다. 이런 곳에는 뇌물과 폭력이 자리하지 못하고 질서가 세워지고 권위에 대한 존경이 생겨날 것입니다. 지도자의 의무는 공의를 실행하는 것입니다. 백성의 의무는 세금을 납부하는 것입니다. 세워진 권위자를 존중하고 따르며 협력하는 것은 하나님의 통치 질서가 세워지고 흘러가게 하는 일입니다.

성경은 모든 권세자들을 하나님께서 세우신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대신하는 사역자가 되어 백성들에게 선을 베풀도록 세워주신 것입니다. 그러니 제 기능을 못하는 지도자는 하나님께서 심판하십니다. 우리가 할 것은 정당한 방법을 통하여 의견을 제시하고 기도하는 일입니다. 권위에 대한 신뢰와 존경이 사라진 시대의 흐름은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국가나 사회단체 혹은 가정에서 책임 맡은 지도자들이 하나님 앞에서 성실하게 책임을 다하도록 기도합시다.

출 22:28 “너는 재판장을 모독하지 말며 백성의 지도자를 저주하지 말지니라.”
롬 13:1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자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

● 지도자들이 정의를 세우고 성실과 겸손으로 일하게 하소서.
● 가장들에게 영적 리더쉽을 주시어 가정마다 행복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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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18 성실한 인생 경영

잠언 28:18-20 “성실하게 행하는 자는 구원을 받을 것이나 굽은 길로 행하는 자는 곧 넘어지리라. 자기의 토지를 경작하는 자는 먹을 것이 많으려니와 방탕을 따르는 자는 궁핍함이 많으리라. 충성된 자는 복이 많아도 속히 부하고자 하는 자는 형벌을 면하지 못하리라.”

복권 액수가 눈덩이처럼 불어나자 일확천금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부나 성공을 원한다면 한 걸음씩 꾸준하고 성실하게 노력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성실하고 바르게 살면 먹을 것이 있지만 바른 길이 아니면 넘어집니다.(18절) 때를 맞춰 자기 토지를 경작하는 것처럼 꾸준하고 성실하게 인생을 경영해야 합니다. ‘방탕을 따르는 자’란 환상이나 판타지를 좇는 사람을 말합니다. 속히 부자가 되려는 꿈은 욕심을 부리고 죄를 짓게 합니다.(20절) 재물에 혈안이 된 구두쇠는 오히려 가난하게 되고 가난한 자를 구제하는 사람은 궁핍하지 않습니다.

씨를 뿌리고 거두는 일에는 거짓이 없습니다. 좋은 씨를 많이 뿌리면 많이 거둘 수 있습니다. 공부할 때나 일할 때에 최선을 다하지 않고 놀기를 좋아하면 좋은 열매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오늘 해야 할 작은 일을 하나님 앞에서 성실하게 행하면 나중에 하나님과 사람에게 사랑을 받게 됩니다. 스펄전 목사님은 “우리에게 모든 것이 달려 있는 것처럼 열심히 일하고 동시에 하나님께 모든 것이 달려 있는 것처럼 간절히 기도하고 그 결과를 가지고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했습니다.

갈 6:7-9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 성실함으로 얻은 재물로 구제하며 살게 하소서.
● 영과 육의 좋은 열매를 위해 성령을 따라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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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18 형통의 비결

잠언 28: 9, 13 “사람이 귀를 돌려 율법을 듣지 아니하면 그의 기도도 가증하니라.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

의인과 악인을 대조하여 말씀하는 잠언의 대부분은 하나님을 인정하는 믿음으로 살아야 함을 가르칩니다. 그리고 그 믿음은 공의를 실천하는 행위로 나타나야 합니다. 정의와 공의를 실천하는 것은 가난하고 작은 자들이 권리를 박탁당하지 않도록 배려하고 섬기는 것입니다. 야고보는 고아와 과부를 돌보는 것이 경건이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법을 지키는 사람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이 선행되지 않으면 아무리 정성을 드리고 많이 기도한다고 해도 자기 욕심을 위한 기도가 되기 쉽고 그것은 가증한 기도가 됩니다. 그런 기도는 하나님께 상달될 리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십니다. 그 앞에서 죄를 숨기면 하나님께서 결코 그 사람을 잘되게 하지 않습니다. 회개하고 돌이킬 때에 불쌍히 여겨 주시고 용서하십니다. 하나님의 눈을 의식하고 사는 사람은 형통을 선물로 받습니다. 4절의 율법을 지키는 사람, 5절의 여호와를 찾는 사람, 6절의 성실하게 행하는 사람, 7절의 율법을 지키는 지혜로운 사람, 13절의 하나님께 불쌍히 여김을 받는 사람은 의인에 대하여 말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께 인정을 받고 형통을 누립니다.

잠 5:21 “대저 사람의 길은 여호와의 눈앞에 있나니 그가 그 사람의 모든 길을 평탄하게 하시느니라.”
신 8:3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복을 받게 하소서.
● 말씀과 기도로 사는 훈련을 계속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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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18 관계를 세우는 지혜

잠언 27:14-17 “이른 아침에 큰 소리로 자기 이웃을 축복하면 도리어 저주 같이 여기게 되리라. 다투는 여자는 비 오는 날에 이어 떨어지는 물방울이라. 그를 제어하기가 바람을 제어하는 것 같고 오른손으로 기름을 움키는 것 같으니라.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 같이 사람이 그의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하느니라.”

지혜로운 사람은 관계를 잘 만들어가는 분별력이 있습니다. 말을 가려서 하고 해야 할 일도 분별할 줄 압니다. 칭찬을 해도 지혜롭게 때를 보아 적절하게 합니다. 형식적으로 말하는 칭찬이나 때를 분별하지 못하는 칭찬은 오히려 상대를 기분 나쁘게 하고 관계를 해칠 수 있습니다. 가정의 평화를 유지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방적으로 자기주장만 고집한다면 참 난감합니다. 서로에게 예를 지키고 상대의 입장을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서로 마음을 나누고 충고해줄 수 있는 친구를 갖고 있으면 행복한 사람입니다. 좋은 친구는 서로를 빛나게 하고 온전하게 합니다.

믿음의 친구를 갖는 것은 서로의 영과 육을 이롭게 합니다. 교회 안에서의 믿음의 동지는 서로의 얼굴을 자랑스럽게 빛내는 친구가 되어야 합니다. 얼굴을 빛나게 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쓰기에 합당한 사람이 되게 한다는 뜻입니다. 기도해주고 격려해주며 주님을 닮아 서로가 온전하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진심어린 충고를 해줄 수 있는 열린 관계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우리는 진실한 친구 같은 예수님을 모시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따르면 하나님이 쓰기에 적당한 사람으로 변화될 수 있습니다. 서로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고받는 관계가 되게 하십시오.

히 10:24-25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전 4:9-10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그들이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혹시 그들이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과 화평을 나누게 하소서.
● 믿음의 동지들이 마음을 나누는 친구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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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18 미련, 교만, 게으름…

잠언 26: 1, 12, 16 “미련한 자에게는 영예가 적당하지 아니하니 마치 여름에 눈 오는 것과 추수 때에 비 오는 것 같으니라. 네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자를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희망이 있느니라. 게으른 자는 사리에 맞게 대답하는 사람 일곱보다 자기를 지혜롭게 여기느니라.”

미련한 사람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자기가 주인 되어 사는 사람입니다. 충고와 권면을 듣지 않고 고집을 부리다가 매를 맞고서야 배우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과 일하는 것은 바보나 지나가는 사람을 고용하는 것과 같습니다. 개가 토한 것을 다시 먹듯이 미련한 사람은 같은 실수를 반복합니다. 그런데 12절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사람보다 미련한 사람이 차라리 희망이 있다고 합니다. 자기의 생각과 판단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교만이 있습니다. 교만은 미련의 극치입니다. 게으른 사람은 문이 장식에 붙어 움직이듯이 침대에 누워서 뒹굴기만 합니다. 밥을 푼 숟가락조차 입에 넣기를 귀찮아합니다. 16절은 스스로 지혜롭다 하는 교만하고 미련한 사람을 게으른 사람과 하나로 봅니다. 사리에 맞게 대답하는 사람 일곱보다 자기가 더 지혜 있다고 착각합니다. 게을러서 깊이 생각하지도 않고 자기 생각이 옳다고 여깁니다. 이런 사람은 술 취한 사람의 손에 들려있는 가시나무처럼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줍니다. 악의를 품고 이웃에게 횃불을 던지고 화살을 쏘아 죽이는 미친 사람과 같습니다.

미련한 사람, 스스로 지혜롭다고 생각하는 교만한 사람, 게으른 사람은 모두 한통속입니다. 자기가 주인 되어 사는 것입니다. 모든 지혜는 하나님께로부터 옵니다.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의 지혜보다 낫습니다. 고전 1:25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하심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지혜의 근원인 하나님으로 행복한 하루를 살며 주변을 복되게 하십시오.

● 부지런하고 겸손하여 주님의 지혜를 배우게 하소서.
● 이웃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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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18 원수라도 사랑하라

잠언 25:21-22 “네 원수가 배고파하거든 음식을 먹이고 목말라하거든 물을 마시게 하라. 그리 하는 것은 핀 숯을 그의 머리에 놓는 것과 일반이요 여호와께서 네게 갚아 주시리라.”

이웃과 문제가 생겼을 때에 감정적으로 대처하지 말아야 합니다. 확실하지 않은 것을 내 생각으로 해석하면 그것이 밝혀질 때에 명예가 실추되고 난감해 지기 쉽기 때문입니다. 혹 의견차이가 생겨도 상대의 수치스런 비밀을 누설하지 말아야 합니다. 항상 지혜롭게 말하고 대처할 수 있어야 합니다. 슬픔을 당한 사람에게 즐거운 노래를 부르는 것은 경우에 합당하지 않습니다. 상대의 잘못을 참소하지 말고 세워주고 칭찬하기를 노력합시다. 원수가 배고프면 먹이고 목마르면 마시게 하는 것은 원수 갚는 일을 내가 하지 않고 하나님의 다스림에 맡길 때에 가능한 일입니다.

예수님은 당한 것을 그대로 갚던 구약의 정의 실천 방법을 더 적극적이고 온전한 방법으로 발전시켰습니다. 원수나 자기를 박해하는 사람을 위해서 오히려 사랑하고 복을 빌고 기도해 주라고 했습니다. 선으로 악을 이기도록 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랑의 가르침을 십자가에서 몸소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던 우리들을 위해서 대신 죽음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었습니다. 사랑은 감정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의지로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감정이나 힘으로는 누구도 사랑하고 품을 수 없습니다. 의지적으로 명령에 복종할 때 가능한 것이고 그것이 하나님의 온전하심을 닮는 것입니다. 마 5:48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 마음을 상하게 한 상대를 의지적으로 사랑하고 품게 하소서.
● 우리의 인격과 성품이 주님만큼 자라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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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18 겸손한 신앙인

잠언 25:6-7 “왕 앞에서 스스로 높은 체하지 말며 대인들의 자리에 서지 말라. 이는 사람이 네게 이리로 올라오라고 말하는 것이 네 눈에 보이는 귀인 앞에서 저리로 내려가라고 말하는 것보다 나음이니라.”

하나님의 다스림은 우리가 다 이해할 수 없는 부분도 있고 우리에게 가려진 부분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백성을 다스리는 권위를 가진 왕도 사용하시는 왕 중의 왕입니다. 그러니 권위자 앞에서는 겸손한 신하의 태도를 지녀야 합니다. 스스로 높은 체하다가는 어려움에 처하게 됩니다. 겸손하게 처신하고 스스로를 낮추어야 합니다. 항상 그의 시선을 의식해야 합니다. 그래야 종과 신하의 신분을 망각하지 않습니다.

눅 14:11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위하여 자기를 비우고 종의 모습으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대신 죽어 우리를 살렸습니다.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고 아버지의 뜻에 복종했습니다.(빌2:8) 겸손은 윗사람에게는 순종의 모습으로 아래 사람에게는 섬김의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교만한 사람은 자신의 연약함이나 죄를 인정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여지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사람을 사용하십니다.

잠 3:34 “진실로 그는 거만한 자를 비웃으시며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나니”

●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겸손한 자가 되게 하소서.
● 오늘도 성령의 감동에 순종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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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18 우선순위를 조정하라.

잠언 24:33-34 “”조금만 더 자야지, 조금만 더 눈을 붙여야지, 조금만 더 팔을 베고 누워 있어야지” 하면 가난이 강도처럼 들이닥치고, 빈곤이 방패로 무장한 용사처럼 달려들 것이다.”(새번역)

지혜자는 게으른 자, 지혜 없는 자의 밭과 포도원이 감시덤불과 풀로 뒤덮여 있고 담장도 무너져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게으른 사람은 일해야 할 때에 일하지 않고 뒤로 미루고 잠자기를 좋아하다가 일할 기회를 놓칩니다. 그러다가도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는 열심을 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을 보면 게으름은 육체의 편안함과 즐거움을 목표나 사명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한 결과입니다. 게으름의 결말은 가난과 궁핍입니다. 반대로 부지런함과 수고와 희생의 대가로 풍족한 생활을 얻습니다. 꼭 필요한 잠과 휴식이지만 지나친 욕심이 되지 않게 해야 합니다.

잠 21:25 “게으른 자의 정욕이 그를 죽이나니 이는 그 손으로 일하기를 싫어함이니라.”
잠 20:13 “너는 잠자기를 좋아하지 말라 네가 빈궁하게 될까 두려우니라. 네 눈을 뜨라. 그리하면 양식에 족하리라.”

예수님은 종일 사역하고도 밤이나 새벽에 한적한 곳에 나가서 기도했습니다. 사명을 위해 기도를 더 우선시한 결과입니다. 엡 5장의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는 말씀도 ‘하나님이 주신 기회를 놓치지 말라. 자기 욕심을 따르지 말고 성령을 따라 행하라.‘는 말씀으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육체의 피곤을 많은 잠으로 풀기보다는 적당히 자고도 사명을 따라 살도록 힘주시는 회복의 은혜를 구하십시오.

사 40:31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 건강까지도 책임져 주시는 주님을 우선하게 하소서.
● 일의 기회를 미루지 않고 최선을 다하여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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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18 송이 꿀을 먹으라.

잠언 24:13-14 “내 아들아 꿀을 먹으라. 이것이 좋으니라. 송이 꿀을 먹으라. 이것이 네 입에 다니라. 지혜가 네 영혼에게 이와 같은 줄을 알라. 이것을 얻으면 정녕히 네 장래가 있겠고 네 소망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잠언은 시작부터 계속해서 지혜를 얻고 그것을 따르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를 따르는 사람은 강하고 성실하고 위험에 처한 이웃을 살려냅니다. 악인을 가까이 하지 않고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도 않습니다. 그렇다고 악인이 잘못되는 것을 기뻐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불쌍히 여기며 잘못을 선도합니다. 이런 사람에게는 미래의 소망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잠 4:5-7 “지혜를 얻으며 명철을 얻으라. 내 입의 말을 잊지 말며 어기지 말라. 지혜를 버리지 말라. 그가 너를 보호하리라. 그를 사랑하라. 그가 너를 지키리라. 지혜가 제일이니 지혜를 얻으라. 네가 얻은 모든 것을 가지고 명철을 얻을지니라.”

시편기자는 하나님의 말씀이 정금보다 귀하고 송이 꿀보다 더 달다고 표현했습니다. 말씀을 경험으로 만난 사람은 그 말씀을 떠날 수 없습니다. 말씀에서 얻은 지혜와 명철 때문에 거짓이나 헛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습니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납니다. 생명을 얻은 승리의 기쁨을 누리고 삽니다. 시 19:7-10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법도 진실하여 다 의로우니 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하나님을 만나게 하소서.
● 말씀을 가까이 하여 지혜와 명철을 얻게 하소서.
● 말씀의 맛을 경험적으로 알게 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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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18 삶으로 전하는 복음

잠 22:17-21 “너는 귀를 기울여 지혜 있는 자의 말씀을 들으며 내 지식에 마음을 둘지어다. 이것을 네 속에 보존하며 네 입술 위에 함께 있게 함이 아름다우니라. 내가 네게 여호와를 의뢰하게 하려 하여 이것을 오늘 특별히 네게 알게 하였노니 내가 모략과 지식의 아름다운 것을 너를 위해 기록하여 네가 진리의 확실한 말씀을 깨닫게 하며 또 너를 보내는 자에게 진리의 말씀으로 회답하게 하려 함이 아니냐.“

지혜자의 말을 듣고 배워서 내 것이 되어 마음에 간직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입술의 말로 또는 생활로 전해지게 해야 합니다. 진리와 생명의 도리는 보고 듣고 배워 깨닫고 그것을 실천하여 나의 것이 될 때에 비로소 전달할 수 있습니다. 진리는 고백되고 전해져야 가치가 있습니다. 성경을 주신 이유는 하나님을 믿고 의뢰하며 믿음으로 살고 실천하며 하나님께 화답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믿어 구원을 받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러니 이 복음은 우리를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어야만 마땅합니다. 이것이 하나님께 화답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입니다.

딤후3:15-17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벧전 3:15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선한 양심을 가지라.“

● 우리가 믿고 확신하는 것을 담대히 말할 수 있게 하소서.
●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더 성장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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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18 재물보다 더 귀한 것.

잠언 22:1-2, 16. “많은 재물보다 명예를 택할 것이요 은이나 금보다 은총을 더욱 택할 것이니라. 가난한 자와 부한 자가 함께 살거니와 그 모두를 지으신 이는 여호와시니라. 이익을 얻으려고 가난한 자를 학대하는 자와 부자에게 주는 자는 가난하여질 뿐이니라.”

재물을 선용하여 명예와 은총을 얻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명예는 그 사람이 누군지를 알려주는 이름과 같은 것입니다. 돈이 많다고 해서 명예가 주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은총이나 은혜도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얻을 수 있는 호감이나 호의입니다. 이것은 어떤 관계에서 살았는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재물을 다스리고 선용하여 사람을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가난한 자든 부자든 하나님의 피조물이기에 가진 것으로 사람을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가난한 자를 무시하거나 반대로 부자에게 뇌물을 주고 무엇을 얻어내려는 것은 잘못입니다.

성경은 가난한 자를 돕는 것이 하나님을 돕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아니 하나님이 가난한 자를 친히 지키신다고 까지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도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마25:40)라고 했습니다. 가진 자가 없는 자의 필요를 채우며 더불어 사는 것이 하나님의 질서입니다.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해서 살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십니다.(마6:33) 돈에게 끌려가지 말고 오히려 지배하고 선용하여 사람을 얻고 하나님과 함꼐 일하는 승리를 맛보십시오.

● 성도의 삶에 필요한 재물을 넉넉하게 채워주소서.
● 다른 사람을 복되게 하는 열린 축복의 문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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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18 싸움을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

잠언 21:29-31 “악인은 자기의 얼굴을 굳게 하나 정직한 자는 자기의 행위를 삼가느니라. 지혜로도 못하고, 명철로도 못하고 모략으로도 여호와를 당하지 못하느니라. 싸울 날을 위하여 마병을 예비하거니와 이김은 여호와께 있느니라.”

악인은 자기 욕심이 가득하고 교만하고 부끄러움도 모르고 양심의 가책도 못 느끼고 자신을 돌아보지도 못합니다. 그러나 성도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자신을 돌아보며 악을 버리고 의와 선을 행합니다. 하나님이 싫어하는 교만, 게으름, 악, 거짓을 멀리하고 거룩하게 살고 사랑을 실천합니다. 우리의 영적 싸움은 외부에서 오는 것뿐 아니라 내부에서 일어나는 자기 욕심과의 전쟁입니다. 싸움의 승패는 전쟁물자나 전략이아니라 하나님에게 있습니다.

구약 역사의 전쟁은 하나님이 싸움에 직접 관여하여 악과 우상을 타파했습니다. 히스기야 왕 때 하나님의 이름을 모욕하던 앗수르의 군사 18만 5천명이 하룻밤에 하나님의 사자에 의해 죽었습니다.(왕하 19:35) 다윗이 골리앗과 싸울 때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삼상17:47) 라고 선포했습니다. 외부의 적이든 내부의 적이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믿음으로 순종할 때에만 승리가 가능합니다. 우리 일상에서의 싸움은 어떤 것인가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믿음으로 승리하십시오.

● 깨끗한 마음과 정직한 영을 허락해 주옵소서.
● 주권자이신 하나님 앞에 겸손하여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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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18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

성경:
잠언 21:1-3 “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음이 마치 봇물과 같아서 그가 임의로 인도하시느니라.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정직하여도 여호와는 마음을 감찰하시느니라. 공의와 정의를 행하는 것은 제사 드리는 것보다 여호와께서 기쁘게 여기시느니라.”

묵상:
농사에 필요한 물을 수로를 통하여 일정한 곳으로 흐르게 하듯 하나님께서는 왕이라 하여도 그 마음을 마음대로 주장하고 사용하십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사람은 형통의 복을 누리는 사람입니다. 감찰한다는 말은 자세히 들여다보는 의미도 있지만 무게를 달아보거나 시험한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무게를 달아봅니다. 삼상 16:7 “…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그러니 형식적으로 드리는 제사보다는 일상에서 하나님을 의식하고 바르게 살며 공의와 정의를 행하는 순종하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공의와 정의는 일상에서 증명되어야 합니다. 나라의 법은 물론이고 사소한 교통법규라도 무시하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보다 자기를 우선하여 사는 사람은 무절제와 게으름과 욕심에서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자기 유익을 위해서 거짓을 말하고 속이고 서로 싸우고 약자를 무시하고 횡포를 행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눈을 의식하지 못하는 이들의 결말은 황폐함입니다.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생명과 죽음, 어두움과 빛, 천국과 지옥의 길로 나뉩니다.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의 눈을 의식하며 그의 인도를 따라 순종하는 것이 복을 누리는 길입니다. 오늘도 이 문제에서 승리하십시오.

기도:
● 스스로 높여 교만하지 않고 주님 앞에서 겸손하게 하소서.
●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고 정직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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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18 지혜로운 자의 말과 행동

성경:
잠언 20:19-20 “두루 다니며 한담하는 자는 남의 비밀을 누설하나니 입술을 벌린 자를 사귀지 말지니라. 자기의 아비나 어미를 저주하는 자는 그의 등불이 흑암 중에 꺼짐을 당하리라.”

묵상:
성경은 남을 비하하고 헐뜯는 말, 자화자찬, 지키지 못할 서원은 다 말로 행하는 죄라고 합니다. 거짓말이나 복수를 다짐하는 말과 부모를 저주하는 말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자기를 자랑하기 위한 것이나 다른 사람을 무시하는 말을 기뻐하지 않습니다. 또한 경솔한 서원은 하나님께 담보를 설정하는 것이 되어서 언젠가는 그 책임을 져야만 합니다. 하나님이나 사람 앞에 보증을 서고 지키지 못할 약속을 하고 맹세하고 담보를 잡히는 일들은 모두 지혜 없는 일입니다. 신중하고 원만한 대화로 일을 지혜롭게 경영해야 합니다. 원수 갚는 일까지도 하나님께 맡기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악을 흩어버리는 공의로운 분입니다. 알지 못하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사람의 영혼을 환히 비추시고 마음 속 깊은 곳까지 살펴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마음이 깨끗하다고 자랑할 사람이 없으며 단지 그를 경외하고 순종하며 말씀으로 자신을 다스릴 뿐입니다. 그의 눈을 항상 의식하고 말과 행동을 조심하며 그 앞에서 겸손하게 살아야 합니다. 범사에 주님을 인정하고 순종하는 생활이 몸에 베이면 상황판단과 결단이 훨씬 지혜롭게 되고 삶의 열매도 풍성해 집니다.

기도:
● 말과 행동에서 서두르지 않고 주님의 눈을 의식하게 하소서.
● 오늘도 모든 일에 주님을 인정하고 따르는 하루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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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18 믿음으로 세우는 가정

성경: 잠언 19:13,14,18,26, 27
13 미련한 아들은 그의 아비의 재앙이요 다투는 아내는 이어 떨어지는 물방울이니라. 14 집과 재물은 조상에게서 상속하거니와 슬기로운 아내는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느니라. 18 네가 네 아들에게 희망이 있은즉 그를 징계하되 죽일 마음은 두지 말지니라. 26 아비를 구박하고 어미를 쫓아내는 자는 부끄러움을 끼치며 능욕을 부르는 자식이니라. 27 내 아들아 지식의 말씀에서 떠나게 하는 교훈을 듣지 말지니라.

가정은 하나님이 주신 복의 통로입니다. 슬기로운 아내는 자녀를 말씀으로 양육하고 남편을 도와서 가정을 복되게 세웁니다. 그러나 남편을 자기주장 아래에 두기 원하거나 자녀를 무시하고 남의 자식과 비교하여 의기소침하게 하는 여인은 자기 집을 자기 손으로 허는 재앙 그 자체입니다. 잠 12:4 “어진 여인은 그 지아비의 면류관이나 욕을 끼치는 여인은 그 지아비의 뼈가 썩음 같게 하느니라.” 그래서 슬기로운 아내는 하나님이 주신다고 했습니다.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고 남편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자신을 내어주심 같이 희생으로 사랑해야 합니다.

자녀들은 부모를 공경해야 합니다. 부모가 완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세워주신 질서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땅에서 잘 되고 장수하는 비결입니다. 그러나 부모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사는 자녀는 아비의 근심이며 재앙입니다. 18절은 아들을 훈계하되 죽일 생각까지는 말라고 합니다. 부모라고 하여도 자식의 생명을 주장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부모도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주의 말씀과 교훈으로 훈육해야 합니다.(엡 5장)

기도:
● 부모나 자녀 모두가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배워서 가르치고 순종하게 하소서.
● 나의 욕심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판단하고 행하게 하소서.
● 우리의 가정이 하나님께 쓰임 받도록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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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18 관계에 승리하십시오.

성경:
잠언 18:1-2 “무리에게서 스스로 나뉘는 자는 자기 소욕을 따르는 자라 온갖 참 지혜를 배척하느니라. 미련한 자는 명철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자기의 의사를 드러내기만 기뻐하느니라. 남의 말 하기를 좋아하는 자의 말은 별식과 같아서 뱃속 깊은 데로 내려가느니라.”

묵상:
사람은 무리 속에서 어울려 사는 존재입니다. 신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며 선한 영향력을 끼쳐야 합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하고 제사장적 삶을 살기 위해서입니다. 이런 관계를 통하여 전도의 기회도 열리고 건강한 사회가 만들어집니다. 스스로 교만하여 남을 무시하거나 자기주장만 고집하거나 모난 성품으로 상대를 힘들게 하거나 남의 말을 하기 좋아하는 사람 주변에는 사람들이 모여들지 않습니다. 이는 자기 욕심을 따르는 일이며 지혜를 따르는 것이 아닙니다. 약 1:19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라.”고 했습니다.

교회는 용서받은 죄인들이 모인 곳입니다. 다 성숙하고 완전한 사람들이 아니라 변화의 과정에 있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그래서 서로를 필요로 합니다. 서로 인정하고 용납하고 돌보며 사랑하기를 주께서 우리를 용서하고 품으신 것처럼 해야 합니다. 더 열심히 모이고 서로에게 유익을 주도록 노력합시다. 히 10:24,25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기도:
● 더 원만하고 유순한 성품을 주시어 더불어 사는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 먼저 주변을 돌아보고 형제를 섬기는 교회생활이 되게 하소서.
● 주의 평강의 복음을 전하고 나누는 통로가 막히지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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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18 정직하게 말하라.

성경:
잠언 17:15,26 “악인을 의롭다 하며 의인을 악하다 하는 이 두 사람은 다 여호와의 미워하심을 입느니라. 의인을 벌하는 것과 귀인을 정직하다고 때리는 것은 선하지 못하니라”

묵상:
의롭지 못한 사람을 의롭다고 하거나 반대로 의인을 죄인으로 모는 경우도 있는데 모두가 잘못입니다. 대개의 경우 가까운 사람이 일을 당했을 때나 외면할 수 없는 관계에 있을 때에 그렇게 합니다. 선입견이나 편견을 가진 경우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양심을 속이는 일이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진실하게 말하는 사람, ‘예‘와 ‘아니오‘가 분명한 정직한 사람을 기뻐하십니다. 잠12:22 “거짓 입술은 여호와께 미움을 받아도 진실히 행하는 자는 그의 기뻐하심을 받느니라.”

사도행전 5장에 나오는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자기재산을 정리하여 교회에 헌금하면서 일부를 감추고 전부라고 거짓말하다가 그 자리에서 죽었습니다. 교회의 거룩성을 유지하기 위한 하나님의 처단이었습니다. 하나님께 죄를 고백할 때도 정직하게 말하고 숨기거나 핑계하거나 꾸며대지 말아야 합니다. 물론 사람에게도 정직해야 합니다. 가인이 아벨을 죽이려고 자기 계획과는 다른 거짓말로 유인했습니다. 마음의 생각과 입술의 말이 함께 가야 정직한 사람입니다. 잠 4:23-24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구부러진 말을 네 입에서 버리며 비뚤어진 말을 네 입술에서 멀리 하라.”

기도:
● 정직하게 말하고 행동하는 훈련이 계속되게 하소서.
● 우리의 판단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삼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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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18 화목을 이루는 삶

성경:
잠언 17:1,9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 하는 것이 제육이 집에 가득하고도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 허물을 덮어 주는 자는 사랑을 구하는 자요 그것을 거듭 말하는 자는 친한 벗을 이간하는 자니라.“

묵상:
좋고 풍성한 음식을 먹으면서도 화목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가난해도 화목하면 행복합니다. 화목은 서로를 인정하며 자신을 포기하고 상대를 세워줄 때에 가능합니다. 서로 자기 자랑을 하고 비교하면 화목은 깨집니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우리를 지배하게 할 때에 가능합니다. 남의 허물을 자꾸 들추고 퍼뜨리는 사람은 이간질 하는 사람입니다. 19절에 다투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죄를 사랑하는 자라고 말합니다. 불화와 죄는 항상 가까이 있다는 말입니다.

14절 “다투는 시작은 둑에서 물이 새는 것 같은즉 싸움이 일어나기 전에 시비를 그칠 것이니라.” 다툼이 될 만한 시비 거리를 만들지 말고 혹 문제가 생기면 속히 화해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희생하면서 우리와 화해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그 화해의 직책을 주셨습니다. 그러니 분쟁거리가 많은 세상에서 화평과 화목을 이루기 위해 자신을 내려놉시다. 주의 평강이 삶에 묻어나는 하루 되십시오.

기도:
● 우리의 가정과 일상의 만남에서 화목을 실천하게 하소서.
● 자존심을 내려놓고 주의 명령을 따르게 하소서.
● 주님주신 새 생명의 능력이 일상에서 나타나고 흘러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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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18 자기감정보다 말씀을 우선하라.

성경:
잠언 16:32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묵상:
잠언서는 화내는 일에 대해서 여러 곳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잠 15:18 “분을 쉽게 내는 자는 다툼을 일으켜도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시비를 그치게 하느니라.” 잠 19:11 “노하기를 더디 하는 것이 사람의 슬기요. 허물을 용서하는 것이 자기의 영광이니라.” 잠 22:24 “화를 잘 내는 자와 어울리지 말고 쉽게 성내는 자와 사귀지 마라.” 잠 29:11“어리석은 자는 자기의 노를 다 드러내어도 지혜로운 자는 그 노를 억제하느니라.” 자기의 감정을 절제하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화를 내다가 일을 그르치고 관계를 깨고 돌이키기 어려운 죄를 짓기도 합니다. 그래서 자기감정을 다스리는 사람을 전쟁에서 승리한 용사보다 낫다고 말합니다.

우리의 믿음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증명되어야 합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보이는 형제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태도에서 나타나야 합니다. 주께서 주시는 평강을 잃지 않도록 자신을 관리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형제를 자기감정 때문에 무시하거나 화를 표출하여 멍들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 탕감 받은 죄인답게 서로를 용납해야 합니다. 엡 4:31-32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 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기도:
● 자기감정보다 주님의 말씀을 우선하여 살게 해주세요.
● 나를 화나게 하는 사람을 용납하고 사랑하도록 힘주세요.
● 성령께서 주시는 감동을 무시하지 않고 순종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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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18 즐거움을 나누는 언어생활

성경:
잠언 15:1-4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 지혜 있는 자의 혀는 지식을 선히 베풀고 미련한 자의 입은 미련한 것을 쏟느니라. 여호와의 눈은 어디서든지 악인과 선인을 감찰하시느니라. 온순한 혀는 곧 생명나무이지만 패역한 혀는 마음을 상하게 하느니라.”

묵상: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로운 사람은 즐겁게 삽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즐겁게 합니다. 이런 사람은 말씀에 귀를 기울여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삽니다. 그래서 격려의 말로 사람을 치유하고 세울 줄 압니다.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려 있다는 말은 (잠 18:21) 우리의 생각을 나타내는 말을 어떻게 통제하고 바로 구사해야 하는지 알게 합니다. 그래서 평소에 긍정적이고 믿음의 말을 골라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채우고 묵상하고 잘 들으면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 순종하는 것이 형식적인 제사보다 더 필요한 것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우리를 지켜보시는 하나님 앞에서 마음과 입술을 통제합시다.

하나님의 나라는 기쁨의 극치입니다. 죄인이 용서받아 자유를 누리게 되고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기쁨이 있습니다. 롬 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했습니다. 하나님 안에서의 바른 삶과 기쁨과 즐거움이 사라졌다면 성령의 통제아래에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느니라.”(13절) 빨리 제자리로 돌아와야 합니다.

기도:
● 마귀에게 넘어지지 않게 마음과 입술을 지켜주소서.
● 성령의 도움으로 기쁨을 나누는 하루를 살게 하소서.
● 겸손하고 책임 있고 긍정적인 말로 공동체를 살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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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18 믿음이 증명되는 생활

성경:
잠언 14:26-31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견고한 의뢰가 있나니 그 자녀들에게 피난처가 있으리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생명의 샘이니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느니라. 백성이 많은 것은 왕의 영광이요 백성이 적은 것은 주권자의 패망이니라.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크게 명철하여도 마음이 조급한 자는 어리석음을 나타내느니라. 평온한 마음은 육신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를 썩게 하느니라. 가난한 사람을 학대하는 자는 그를 지으신 이를 멸시하는 자요 궁핍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자는 주를 공경하는 자니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은 그 믿음이 일상에서 증명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우선하고 하나님과 동행하기 위해서는 자기 절제와 자기 관리가 되어야 합니다. 사망에서 벗어나 새 생명을 얻은 사람답게 하나님의 의도대로 살기 위해서는 화를 내고 조급하게 행동하여 은혜와 믿음을 쏟아버리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어떤 이유에서든지 마음의 평강을 유지하지 못하면 하나님의 은혜를 놓치기 쉽고 마귀에게 놀아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약 1:20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엡 4:26-27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하나님께서는 과부와 고아, 이방인과 나그네 같이 사회 약자들을 무시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것이 하나님께 행하는 일이고 주를 공경하는 일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선택사항이 아니라 반드시 지켜야 하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잠 14:21 “이웃을 업신여기는 자는 죄를 범하는 자요 빈곤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는 자니라.” 출 22:21-24 “너는 이방 나그네를 압제하지 말며 그들을 학대하지 말라.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였음이라. 너는 과부나 고아를 해롭게 하지 말라. 네가 만일 그들을 해롭게 하므로 그들이 내게 부르짖으면 내가 반드시 그 부르짖음을 들으리라. 나의 노가 맹렬하므로 내가 칼로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의 아내는 과부가 되고 너희 자녀는 고아가 되리라.”

기도:
● 주님의 평강이 우리를 지배하도록 마음과 생각을 다스려 주소서.
● 나보다 약한 사람을 무시하지 않고 주님께 하듯 돌보고 섬기게 하소서.
● 하나님의 계획과 부름을 바로 이해하고 자기와 남을 살필 수 있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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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18 집을 세우는 사람

성경:
잠언 14:1-3 “지혜로운 여인은 자기 집을 세우되 미련한 여인은 자기 손으로 그것을 허느니라. 정직하게 행하는 자는 여호와를 경외하여도 패역하게 행하는 자는 여호와를 경멸하느니라. 미련한 자는 교만하여 입으로 매를 자청하고 지혜로운 자의 입술은 자기를 보전하느니라.”

묵상:
지혜를 얻는 일에는 남녀의 구분이 있을 수 없습니다. 남편의 바깥 일이 가능하도록 돕고 집안일을 하며 자녀를 양육하는 아내의 중요성을 집을 세운다고 표현했습니다. 가정 뿐 아니라 교회도 믿음으로 행하는 지혜 있는 사람들이 세워갑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지혜의 근본이신 하나님을 인정하는 믿음의 사람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사고방식이 건전하고 거짓을 말하지 않으며 남의 말을 경청하고 분별력 있게 판단하고 정직하게 행동합니다. 이런 사람은 자신을 객관적으로 살필 줄 압니다. 이런 지혜 있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집을 세우지 않으면 건축자의 노력이 허사라는 것을 압니다. (시127:1)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그 앞에 두려운 마음을 갖는 것은 물론이고 우선순위를 하나님께 두고 정직하게 처신하는 것입니다. 제대로 된 가정에서는 어른들이 수저를 들기를 기다려 식사를 했던 것처럼 하나님께 예의를 갖추는 것이고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살펴 그것을 우선하는 것을 말합니다. 부모와 자녀, 남편과 아내가 모두 하나님을 인정하는 믿음으로 서로를 귀하게 인정하고 살 때에만 평화를 유지하고 집을 세워갈 수 있습니다.

기도:
● 현숙하고 부지런한 아내, 넓은 마음과 책임감 있는 남편이 되게 하소서.
● 입술에 파수꾼 세워주시어 격려하고 살리는 말로 공동체를 세워가게 하소서.
● 자신을 주님 앞에서 객관적으로 살필 수 있는 힘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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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18 하나님의 훈계

성경: 잠언 13:13-14, 18
“말씀을 멸시하는 자는 자기에게 패망을 이루고 계명을 두려워하는 자는 상을 받느니라. 지혜 있는 자의 교훈은 생명의 샘이니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느니라. 훈계를 저버리는 자에게는 궁핍과 수욕이 이르거니와 경계를 받는 자는 존영을 받느니라.“

묵상:
하나님은 훈계를 받고 따르는 사람에게는 존귀와 영광을 상으로 주시지만 훈계를 무시하는 사람에게는 가난을 경험하게 하고 창피를 당하고 망하게 합니다.(18절) 훈계를 따른다는 것은 자신의 생각과 욕심을 내려놓는 것입니다. 바울의 말처럼 날마다 자신은 죽고 예수로 사는 것입니다. 이것은 곧 십자가의 길입니다. 거기에는 고통과 멸시와 천대와 손해 보는 일이 있지만 가르침에 순종할 때에는 생명이 있고 상급도 따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사람은 가정에서도 자녀에게 본이 됩니다. 자녀들에게 자신이 순종하여 체득한 복 받는 비결을 가르치고 따르게 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은 우리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대를 이어 물려주도록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가정에서 부모는 하나님이 주신 권위를 가지고 자녀들에게 진리와 생명의 길을 가르쳐야 합니다. 그래서 먼저 부모가 영과 육의 안내자 역할을 할 수 있을 만큼 먼저 준비되어야 합니다.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 미련한 자와 사귀면 해를 받느니라.”(20절) 선한 영향력을 끼치도록 그리하여 서로에게 복이 되도록 오늘도 말씀을 손에 들고 삽시다.

기도:
● 주의 말씀이 내 길의 등불이 됨을 경험하게 하소서.
● 부모의 역할, 자식의 도리를 바로 행하게 하소서.
● 가정과 교회를 말씀으로 세우는 준비된 리더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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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18 하나님의 훈계

성경: 잠언 13:13-14, 18
“말씀을 멸시하는 자는 자기에게 패망을 이루고 계명을 두려워하는 자는 상을 받느니라. 지혜 있는 자의 교훈은 생명의 샘이니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느니라. 훈계를 저버리는 자에게는 궁핍과 수욕이 이르거니와 경계를 받는 자는 존영을 받느니라.“

묵상:
하나님은 훈계를 받고 따르는 사람에게는 존귀와 영광을 상으로 주시지만 훈계를 무시하는 사람에게는 가난을 경험하게 하고 창피를 당하고 망하게 합니다.(18절) 훈계를 따른다는 것은 자신의 생각과 욕심을 내려놓는 것입니다. 바울의 말처럼 날마다 자신은 죽고 예수로 사는 것입니다. 이것은 곧 십자가의 길입니다. 거기에는 고통과 멸시와 천대와 손해 보는 일이 있지만 가르침에 순종할 때에는 생명이 있고 상급도 따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사람은 가정에서도 자녀에게 본이 됩니다. 자녀들에게 자신이 순종하여 체득한 복 받는 비결을 가르치고 따르게 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은 우리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대를 이어 물려주도록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가정에서 부모는 하나님이 주신 권위를 가지고 자녀들에게 진리와 생명의 길을 가르쳐야 합니다. 그래서 먼저 부모가 영과 육의 안내자 역할을 할 수 있을 만큼 먼저 준비되어야 합니다.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 미련한 자와 사귀면 해를 받느니라.”(20절) 선한 영향력을 끼치도록 그리하여 서로에게 복이 되도록 오늘도 말씀을 손에 들고 삽시다.

기도:
● 주의 말씀이 내 길의 등불이 됨을 경험하게 하소서.
● 부모의 역할, 자식의 도리를 바로 행하게 하소서.
● 가정과 교회를 말씀으로 세우는 준비된 리더가 되게 하소서.

성경: 잠언 13:1-3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의 훈계를 들으나 거만한 자는 꾸지람을 즐겨 듣지 아니하느니라. 사람은 입의 열매로 인하여 복록을 누리거니와 마음이 궤사한 자는 강포를 당하느니라. 입을 지키는 자는 자기의 생명을 보전하나 입술을 크게 벌리는 자에게는 멸망이 오느니라.”

조상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는 추석명절을 지나고 있습니다. 부모를 통하여 몸을 받고 사람으로서의 갖춰야 할 것들을 배웠습니다. 가정에서의 가르침이 제대로 된다면 선조들의 가풍을 이어가는 즐거움이 있을 것입니다. 부모의 영향으로 오늘의 내가 있게 되었듯이 나의 영향을 받고 자라는 자녀들에 대한 책임을 생각해야 합니다. 부모가 본이 되는 예배생활과 인격훈련을 하고 있다면 자녀들은 무언중에 따라가게 됩니다. 그러나 본이 되지 못하면 아무리 교회에서 말씀을 듣고 배워도 생활은 부모의 생활패턴을 따라가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아직 가정을 이루지 않은 젊음의 때부터 결혼하여 이룰 가정과 미래의 자녀를 생각하며 자신을 깨끗하게 간수하고 믿음으로 사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입술을 잘 다스려 거짓말하지 않고 생명을 살리는 격려의 말을 하고 부지런하고 정직하게 살며 재물을 건전하게 관리하는 것도 부모로 부터 배웁니다. 부모가 완전하지 못해도 자식 앞에서 감추려하지 말고 함께 기도하며 주님을 닮아가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가정마다 지혜의 근본이신 하나님을 인정하는 믿음으로 훈계를 따름으로 날마다 변화되고 성장하는 기쁨이 있기 바랍니다. 해피 추석.

기도:
● 주님으로부터 오는 참 지혜를 배우고 가르치게 하소서.
● 하나님의 손과 발이 되어 세상을 회복시키게 하소서.
● 가정마다 천국의 기쁨을 누리고 나누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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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18 하나님을 위한 경제생활.

성경:
잠언 11:24-26 “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자기도 윤택하여지리라. 곡식을 내놓지 아니하는 자는 백성에게 저주를 받을 것이나 파는 자는 그의 머리에 복이 임하리라.”

묵상:
재물은 우리 삶에 꼭 필요한 것입니다. 성경은 재물 자체를 나쁘게 말하지 않습니다, 다만 자기만을 위하거나 더 많은 것을 가지려는 욕심을 부리는 것을 금하고 있습니다. 삶의 우선순위가 돈이 되어버리면 돈을 사랑하는 것이 되어 하나님과 원수가 됩니다. 돈도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습니다. 하나님이 건강과 지혜를 주셔서 돈을 벌었다는 믿음을 가진 성도는 재물이 하나님의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사용하는 청지기의 삶을 삽니다.

눅 12장에 자신을 위해 많은 것을 쌓아놓았지만 그날 밤 자기의 죽음이 닥칠 것도 모르는 어리석은 부자가 있습니다. 그런가하면 눅 16장에는 영원하지 않은 재물로 친구를 돕고 사귀는데 사용한 지혜로운 청지기가 있습니다. 지나치게 아껴도 가난하게 되고 열심히 구제해도 부요함을 누립니다.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살면 하나님의 일을 하도록 보장해 주십니다. 부자는 더 많은 책임감으로 섬겨야 합니다. 가난하다면 영적인 풍요에 감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성도는 주신 것에 자족하며 감사해야 합니다.

빌 4:11-12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잠언 30;7-9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

기도:
● 내게 있는 물질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흘러가게 하소서.
●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며 일하는데 필요한 것을 채워주소서.
● 돈보다 하나님을 더 우선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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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18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라

성경: 잠언 11:1 “속이는 저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 공평한 추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묵상: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을 경외하며 겸손하고 재물을 의지하지 않으며 그 재물로 이웃을 섬기는 사람입니다. 모두가 자기 욕심을 위해 사는 세상에서 정직을 실천하기가 쉽지 않지만 성도는 하나님을 의식하며 바로 살아야 합니다. 유대인의 탈무드에 소를 팔 때 다른 색을 칠하여 건강하게 보이게 하거나 늙은 노예가 머리에 염색을 해서 젊게 보이게 하거나 신선한 과일을 상한 과일과 섞어 파는 것을 금했습니다. 다 정직하지 못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정직을 잃으면 망하게 됩니다. 잠 11:3 “정직한 자의 성실은 자기를 인도하거니와 사악한 자의 패역은 자기를 망하게 하느니라.” 하나님의 진노 앞에는 재물도 소용없습니다. 잠 11:4 “재물은 진노하시는 날에 무익하나 공의는 죽음에서 건지느니라.”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는 성공은 무의미합니다. 우리는 세상의 어두움과 부패와 싸워야 할 빛과 소금입니다. 하나님의 공의가 드러나고 하나님의 나라를 보이며 살아야 합니다. 마 5:16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그러니 손해를 감수하고라도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살아야 합니다.

기도:
● 세상적인 성공보다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하소서.
● 돈이 최고가 되어버린 세상에서 하나님을 더 우선하는 믿음을 주소서.
● 오늘도 주님이 사용할 수 있는 정직한 맘과 손발로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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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18 의인의 말

성경: 잠언 10:19-21
“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하기 어려우나 그 입술을 제어하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 의인의 혀는 순은과 같거니와 악인의 마음은 가치가 적으니라. 의인의 입술은 여러 사람을 교육하나 미련한 자는 지식이 없어 죽느니라.“

묵상:
지혜로운 사람은 부지런하고 정직할 뿐 아니라 분별력 있게 말하는 사람입니다. 주위 사람들에게 생명과 기쁨과 평화를 전합니다. 주님을 경외하는 태도가 일상적인 말에서 묻어납니다. 그래서 주위 사람들을 힘나게 하고 행복하게 합니다. 언어 습관을 보면 인격과 삶이 보이고 신앙의 정도를 알 수 있습니다.

가나안 정탐을 마치고 부정적인 보고를 했던 정탐꾼과 그 소식을 듣고 함께 불평했던 사람들은 자기들이 말한 그대로 광야에서 죽었습니다. 그들은 모세와 아론을 원망했고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으면 좋을 텐데 왜 하필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죽게 하는지를 불평하며 차라리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했습니다. 말에 대한 책임은 생각보다 무겁습니다.

민14:28-30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너희 시체가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라. 너희 중에서 이십 세 이상으로서 계수된 자 곧 나를 원망한 자 전부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내가 맹세하여 너희에게 살게 하리라 한 땅에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약 3:2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오늘 하루도 살리는 말을 하며 지냅시다. 불필요한 말은 삼가고 꼭 해야 할 말을 제때에 하기를 연습합시다. 주께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기도:
● 믿음의 말을 할 수 있는 분별력을 더하여 주십시오.
●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항상 감사함으로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 말씀으로 마음을 가득 채워 사람을 격려하고 살리는 말을 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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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18 의인이 누리는 복

성경:
잠언 10:3-6 “여호와께서 의인의 영혼은 주리지 않게 하시나 악인의 소욕은 물리치시느니라. 손을 게으르게 놀리는 자는 가난하게 되고 손이 부지런한 자는 부하게 되느니라. 여름에 거두는 자는 지혜로운 아들이나 추수 때에 자는 자는 부끄러움을 끼치는 아들이니라. 의인의 머리에는 복이 임하나 악인의 입은 독을 머금었느니라.“

묵상: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악인이 될 수 없기에 지혜로운 아들로 불립니다. 미련한 아들은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어리석은 자이기에 악인으로 불립니다. 의인과 악인, 손이 부지런한 자와 손을 게으르게 놀리는 자, 바른 길로 행하는 자와 굽은 길로 행하는 자, 공의와 불의로 구분하며 바른 삶을 요구합니다. 의인과 악인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공급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신앙을 가지고 산다는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보장된 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신 28:1-14에 말씀을 지켜 살면 이런 복들을 주신다고 약속했습니다.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신다.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는다.
자녀와 토지의 소산과 짐승의 새끼와 소와 양의 새끼가 복을 받는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도 복을 받는다.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는다.
적군을 목전에서 패하게 하신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신다.
하나님의 성민이 되게 하고 그것으로 땅의 모든 백성이 두려워하게 된다.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신다.
꾸어줄지라도 꾸지 않고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신다.

기도:
● 지혜로운 자가 되어 하나님을 자랑하며 살게 하소서.
● 말씀대로 바로 살아 약속된 복을 받아 누리게 하소서.
● 주의 평강을 누리며 또 다른 사람을 복 받게 하는 하루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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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18 지혜의 초대

성경: 잠언 9:1-6
지혜가 그의 집을 짓고 일곱 기둥을 다듬고 짐승을 잡으며 포도주를 혼합하여 상을 갖추고 자기의 여종을 보내어 성중 높은 곳에서 불러 이르기를 어리석은 자는 이리로 돌이키라. 또 지혜 없는 자에게 이르기를 너는 와서 내 식물을 먹으며 내 혼합한 포도주를 마시고 어리석음을 버리고 생명을 얻으라 명철의 길을 행하라 하느니라.

묵상:
잠언 9장은 잠언의 서론을 마무리하는 곳입니다. 반복하여 나오던 내용인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를 얻는 것이고 생명을 얻는 길이라는 것을 강조합니다. 지혜가 잔치를 배설하고 어리석은 자, 지혜 없는 자를 초청합니다. 올바로 선택하여 생명을 얻으라는 것입니다. 바른 선택을 하지 못하면 음녀의 손에 이끌려 몰래 먹는 달콤한 떡을 먹지만 결국은 죽음의 길을 가게 됩니다. 그러나 지혜로운 자는 훈계를 받아들입니다. 주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며 주룰 아는 것이 명철입니다. 우리도 지혜이신 예수님의 초대에 응하여 생명의 길, 명철의 길, 지혜의 길로 걸어갑시다. 주님과 함께 먹고 마시는 동거의 기쁨을 누리십시오.

우리는 수도 없이 많은 설교를 듣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듣고도 무시하거나 나의 생각이려니 합니다. 그리고 삶의 형편에 묻어 희석시키거나 잊어버립니다. 말씀을 몰라서라기보다는 말씀에 대한 경각심이 없어서 불순종하는 일이 많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지혜로운 자는 말씀에 절대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나의 주관적인 경험에서 나오는 해석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주어진 진리와 말씀을 전적으로 수용하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움으로 섬기고 그의 말씀을 무게 있게 받아야 하겠습니다.

기도:
● 말씀 앞에서 나의 생각으로 합리화 하지 않고 절대 순종하게 하소서.
● 참 지혜이신 주님이 나의 삶에 깊이 계시며 주인이 되어주세요.
● 날마다 말씀을 순종하여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소서.